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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애자일 – Project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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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에 유용하게 활용하는 애자일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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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cafe 주관으로 “프로젝트에 유용하게 활용하는 애자일 기법”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마쳤습니다.  애자일을 응용한 사례로 Visual Planning , Visual Dashboard를 곁들어 일반 Non-IT도 애자일기법을 충분하게 도입하여 효과보고 있고 볼 수 있다는 측면을 강조하여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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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CNN 기준 2010년도 직업 만족도 조사 50선 중 17개 분야가 IT 분야고, IT 중 35%에 해당하는 직종이 Management 기법이 필요한 직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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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Management 관리 기법은 미국프로젝트협회인 PMI 에서 이미 Project > Program > Portfolio 관리 기법에 대해 지식체계가 있으며, 이밖에도 조직 지식인 OPM3와 WBS, 일정, CM, Risk 및 EVM에 대한 실무 서적만 공부하면 커버될 수 있는 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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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PM 기법의 지식을 제대로 교육을 받았는지, 또한 제대로 경험이 있는지를 평가하는 자격증 제도가 있고, 국내에는 프로그램관리전문가 1명, 프로젝트관리전문가인 PMP가 1만명, 리스크전문가 7명, 일정관리전문가 5명 및 이제 대학을 막 졸업하였지만 기초 PM지식이 있는 학생이 약 27명 정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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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PM지식체계 혹은 PM자격증을 취득한다고 프로젝트가 100%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아무런 기법없이 맨파워에 의해 진행되는 프로젝트보다는 일정/예산준수율 증가, 범위추가율 감소, 프로젝트 목표 도달율이 훨씬 높습니다. 이때문에 PMBOK기반의 PMP 자격증을 따는 것이지요. 애자일기법은 프로젝트 Monitor & Controlling의 도구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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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는 애자일 ▲개요, ▲구성 및 ▲ PMBOK과의 비교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이 내용은 이미 프로젝트에 유용하게 활용하는 애자일 기법 에서 설명하였으므로 skip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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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의 응용방법으로 IT 분야가 아닌 일반 사무직을 위한 Visual Planning 및 Visual Dashboard에 대해서 설명하였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출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VP(Visual Planning)을 통해 BSC 실행 추진을 MBO > 연간목표 > 분기목표 > 월간목표 > 주간목표 > 일간목표에 의해 매일매일 20여분씩 팀내에서 공유하고 멘토링하는 방법의 효용성에 대해서 설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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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Visual Planning은 초기에 도입 및 3-6개월여 몸소 체험하고 익숙해지기까지는 매우 고달프나, 이 단계를 지나면 팀장과 팀원의 업무 진행 스타일이 바뀌게 되며, 지시가 아닌 멘토링 기법과 더불어 자발적인 업무 진행을 하기 때문에 생산성이 향상된다는 사항을 설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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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린이집에서 Visual Planning 기법으로 교장선생님과 교사선생님들 사이에서의 목표에 따른 업무 추진이 투명하게 공유되면서, 의사소통이 월활하게 관리되어 최고의 어린이집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는 설명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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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의 사례를 본따서 만든 웅진그룹의 행가래 역시 청출어람에 대항하는 좋은 사례입니다. 전사적으로 9시부터 15분간 행가래 음악에 맞추어 스탠딩 회의를 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팀장은 팀원을 멘토링하여 자발적인 목표 수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사례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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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조직뿐만 아니라 15명 정도 되는 중소기업에서도 이러한 애자일보드의 응용 보드를 활용하여 회사의 목표와, 부서의 목표에 대해 월간,주간 단위로 점검하고 공유하여, 직원들간의 단절될 수 있는 타부서의 주요 중점 과제 및 프로젝트 상황을 공유하게되어 불필요한 오해를 줄임으로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었다는 점과, 이런 효과를 불과 10만원도 안되는 비용으로 추진하였다고 설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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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커피숍 창업을 주제로 애자일 실습을 하였습니다. 4-5명씩 조를 이뤄 투자자, Product Owner(지점장), Scrum Master (PM/창업컨설턴트), 팀원(바리스타,캐쉬어), Sponsor(투자자)로 역할을 나누어, 계획대비 업무 진척을 Sprint2에 나눠 매일매일 총 10회의 Daily Standing 회의 및 2회에 걸처 Sprint 리뷰/회고를 직접 체험해 보도록 하였습니다.  실습 참여를 통해 즐거웠다고 하시면서, 애자일의 원리이해를 하신것 같아 약간의 보람이.. (덕분에 세미나는 계획대비 30분을 더 넘겼습니다.ㅜㅜ)

PRIME IT 김인섭 차장님께서 실습 후기를 올려주셨습니다. 애자일(Agile) 프로젝트관리 방법론 실습(커피숍 창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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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CNN 행복 인기 직업 50개 중 35%인 17개 직종이 IT인 반면 우리나라의 IT는 우울하다 못해 참담한 시점입니다. 우리나라도 IT직종의 만족도 향상 및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프로젝트, 프로그램 및 포트폴리오 관리 기법에 대해 체계적고 약간의 한국형 테일러링이 가미된 지식/프로세스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프로젝트 기준으로는 애자일 (응용) 기법 체험 실습과정, ▲프로그램 관리를 위해 ALM 훈련 과정, ▲ 포트폴리오 관리를 위해 상위 요약 핵심 정보에 대해 Visual  Dashboard에 관련된 멘토링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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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내의 프로젝트, 프로그램 및 포트폴리오 도입이 필요하나 어디서 부터 해야할지 난감하시다면 연락주세요. 컨설팅이 아닌 멘토링 기법으로 도와드리겠습니다. 저의 연구 논문들은 Peter가 제안하는 Enterprise 2.0 협업 환경 (Enterprise 2.0 관련 논문/ PT 정리)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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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안내] 생각을 정리하는 업무의 기술에서 기업 내의 Visual Communication을 주제로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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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토) “생각을 정리하는 업무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공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총 7시간 동안 8명의 연사님께서 각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Argo9

 

  1. 아이디어는 낙서로 시작하자. – 손호성 (아르고나인)
  2. 의미와 흐름을 만들어내는 도형 – 김용석(Sonar & Radar) 
  3. 업무에 활용하자 (포스트잇, 문구류) – 이상혁(로이컨설팅) 
  4. 기업 내에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비주얼 대시보드) – 김태영소장(프로젝트 리서치)
  5. 스타트업에 필요한 프레임 – 최환진(IgniteSpark CEO)
  6. 생각을 정리하자. – 정진호(SK커뮤니케이션즈)  
  7. 낭만 오피스를 만드는 그림의 기술 – 김국현(Editoy CEO)
  8. 비즈니스 컨셉과 아이디어 도출과 표현법 – 강함수(SCOTOSS Consulting) 

 

저는 Visual Dashboard라는 주제로 기업내 Visual Communication에 대해서 발표합니다.  기업은 보통 ▲ 전략수립 , ▲ 프로젝트 수행, ▲ 제품/서비스 운영으로 나뉘며, 팀 구성원들과의 협업이 대단이 중요합니다. Visual Communication은 기업내에서 이러한 팀 구성원들과의 전략 수립 > 프로젝트 수행 > 제품/서비스 운영에 대한 것을 비쥬얼 대시보드를 사용하여 팀원 스스로 동기부여되어 자발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회사 운영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방법과 템플릿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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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수립은 회의, AS-IS분석, TO-BE제시, 실행계획 도출과정을 17개의 템플릿을 통해서 도출하게 되며, 이에 도출된 실행계획은 애자일의 스크럼/Scrum 방법론에 따라 민첩하게 매일매일 대화를 통해 프로젝트 Dashboard를 통해 수행합니다. 끝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서비스는 Visual Planning을 통해 BSC/KPI를 Visual하게 수립하고 진행하는 방식을 배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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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의 컨설팅/강의하면서 얻은 결과물을 살짝 보여드릴 예정이고 주요 템플릿도 제공해 드려서 쉽게 Visual Communication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가이드해드릴 예정입니다. 

신청은 온오프믹스 “그리고, 쓰고, 붙이고, 칠하라! 생각을 정리하는 업무의 기술“에서만 받습니다. 참석하시는 분은 나중에 제게 따라 연락 주세요.  7.21에 뵙겠습니다. 

 

내용/신청 : 그리고, 쓰고, 붙이고, 칠하라! 생각을 정리하는 업무의 기술

 

 

 

 

 


가치 및 의미지향적 소통기법인 Visual Communication 발표 자료 (전략기획 >프로젝트관리 >운영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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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o9 주관 생각정리기술세미나에서 기업의 Visual Communication을 주제로 발표를 마쳤습니다.  저는 Visual Communication이라는 주제로 기업의 전략기획 > 프로젝트 > 운영관리 3가지 테마에 대한 기법 및 사례에 대해서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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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문규님 (감사합니다.)

 

발표자료를 다 드리면 좋겠지만, 저작권에 걸려서 템플릿/기업사례는 제외하였습니다.  Visual Communication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체험은 삼성SDS 멀티캠퍼스 > IT > 프로젝트 관리 > “고객가치 중심의 Agile 프로젝트 실무” 로 과정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아울러 본 행사 Reference 공유합니다. 

 

본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신 Argo9 손호성 대표님과 스탭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비주얼 프로젝트 관리 기법인 애자일 , 대중강연으로 확대합니다. –프로젝트리서치(주) 법인 전환 기념 / 삼일절 독립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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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21일 한국형프로젝트DNA 공개 강의에 이어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의 전략 기획, 프로젝트 관리, 운영 관리 중 프로젝트 관리 기법인 애자일에 대한 공개 강의 안내드립니다. 삼성전자, 삼성SDS, KTDS, 메리츠금융정보, IBK시스템, 
롯데정보통신과 같은 대기업과 1천명 이상의 중소기업 대상의 프로젝트 관리 기법에 대한 강의로 성숙되어 현재는 PM 프레임워크, PM 리더십, PM솔루션 분야는 물론 CPO (Chief Project Officer) 및 PM 전문 헤드헌팅 사업까지 다각화 하고 있습니다.

20130222 비주얼프로젝트관리AGILE

이의 일환으로 프로젝트리서치(주)의 법인 전환을 마치고 기업내에서만 진행하던 강좌를 일부 공개로 확대하여 “한국형 프로젝트 관리 기법”과 본 한국인의 기/흥/정 코드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비주얼 프로젝트 관리기법 Agile”의 보급화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삼성전자, 삼성SDS, SK컴즈, KTDS, 효성FMS 에서 진행했던 비주얼 프로젝트 관리 체계인 애자일/스크럼기법을 
실습을 통해 핵심을 익힌 후, 우리 한국 실정에 어떻게 적용할지 모색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 “좋은 내용 강의 감사드립니다. ISO20000/ITIL 에 관심이 많고 Software 개발 프로젝트에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Agile PM의 여러가지 좋은 가치에 대한 생각을 할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 (주) 제네릭스 장광희 대표”
  • “KT 차세대 agile 방법론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강의를 들어 이론 수업과 동영을 함께 병행하니 이해하기가 좋았습니다. -. 이론으로 끝나지 않고 직접 실습을 통하여 빠른 습득이 된 것 같습니다. – KTDS 윤창영 과장”
  •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불편하다고 생각했던 부분들, ””이렇게 하는 것은 어떨까”” 생각만 했던 부분들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ktds 홍재신 대리”
  • “교육 잘 들었습니다. Agile에 대한 막연한 개념만 가지고 있었는데 실습을 통해서 어느정도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역사의 우수한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도 좋았습니다. agile + 프로젝트+리더십+역사 를 망라하는 유익한 교육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ktds 한인혁 사원”
  • 실습 위주의 강좌로 실무에 바로 적용이 가능할것 같아 좋은 강좌 였습니다. – KTDS 이은용 과장
  • agile방법론에 대한 강의라..기술적인 진행방식에 대한게 주내용일걸로 생각했는데, 뜻밖에 인문학적인,역사학적인 내용들을 많이 들었습니다..개인적으로도 IT에서 가장중요한건 human이라고 생각하는데..그핵심인 소통에이 agile에 가장중요한 요소라는걸 잘들었습니다.. – KTDS 이원근 차장
  • 조금 수동적인 직원분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꾸준히 참여해서 몸소 배울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껏 들은 it 교육 중에 유일하게 활동적이고 졸리지 않았던 교육이라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 KTDS 이진우 사원
  • “강의 하신 내용 감명깊게 잘들었읍니다.. PM과 우리문화와의 사례를 스토리텔링 형태의 창조적인 교수법이 아주 감명 깊었으며 외국의 관리방법에 대한 단순한 전달이 아니라 우리문화에 이미 있었으나 발견치 못해서 제대로 계승 발전시키지 못한 부분에 대해 우리자신을 되돌아보고 우리고유의 선조들이 만들어논 것과 외국의 관리방법을 접목하여 새로운 우리의 방업론을 모색해볼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 합니다… 감사 합니다… – 한국hp 교육센타 공 형택 교수”

강의 장소는 가진것을 사회와 나누는 운동의 일환인 공유경제모델을 추구하는 ‘스페이스 노아’에서 진행합니다. 건물 한쪽 벽에 커다라니 “김구” 선생님의 이미지가 걸려있는 장소입니다. 기업내에서 프로젝트 관리가 어렵거나 혼돈이 있어 제대로 PM/PMO체계를 구축 하고 싶으신 분이나, 기업내 프로젝트 관리 기법 향상에 대해 고민하시는 C-Level 임원 분들께 감히 추천 드립니다. 이러한 오프라인 강좌 뿐만 아니라 인적네트워크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청은 온오프믹스 여기를 클릭하셔서 등록하시면 됩니다.

● 강좌 : 비주얼 프로젝트 관리기법, Agile

● 일시 : 2013.02.22(금) 13:00-17:00 (4시간)

● 장소 : 스페이스 노아 (Space Noah) 커넥트홀

시청역 7/8번 출구 2분 거리 ( 약도 http://www.spacenoah.net/?page_id=1223 참조)

● 참가 : 55,000원 (VAT 포함)

● 강사 : 김태영 프로젝트리서치(주) 대표/설립자 (블로그 : http://www.ProjectResearch.co.kr )

현) 삼성SDS 파트너강사, PMI PMBOK 및 PMP/CAPM 번역 검수 위원

강사이력 : http://projectresearch.co.kr/starpm-컨설턴트/

● 개요 :

① 애자일 Trends 및 핵심

② 애자일, 프로젝트 관리 실습

③ 애자일 외국계 기업 활용 사례

④ 애자일 적용 방법 토론


3.1절 특집 한국형 프로젝트DNA 및 비주얼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 관리 기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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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리서치(주) 법인전환 기념 세미나로 한국형 프로젝트 DNA비주얼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 관리기법인 애자일에 대해서 세미나를 마쳤습니다.  외국계 기업들과 맞서 우리가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글로벌 프로젝트 관리 체계 위에서 우리만의 독특한 “기/흥/정” 문화를 일으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글로벌 프로젝트 관리 기법인 미국 표준인 PMBOK을 준수하고, 한국인의 기/흥/정 문화 코드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 3.1절의 의미와도 맞게 한국형 프로젝트DNA와 한국인의 기/흥/정을 유발시키는 비주얼커뮤니케이션 애자일 기법을 핵심적인 내용 위주로 나눴습니다. 

매월 프로젝트리서치(주)가 제공하는 올바른 프로젝트 문화 만들기 프로젝트 기대 해 주세요. 3월 주제는 SW 공학 특집으로 우리나라가 많이 약한 SRS (소프트웨어 요구사항 스펙) 작성 기법과 SW 공학 ALM (Application Lifecycle Management) 이 두가지 주제로 글로벌 기업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준비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세미나 안내 받기를 원하시면 우측 중앙에 있는 “뉴스레터 구독 신청“에 등록해주세요. 

 

2.21 한국형 프로젝트 DNA 

2.22 비주얼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 관리기법, 애자일 

 

1. 한국형 프로젝트DNA 

한국형프로젝트DNA는 2011년 10월 첫 논문 발표 후 2012년 삼성SDS, 삼성전자에 PM 리더십 코스로 검증된 내용입니다.  크게 기록을 통한 소통 체계, 프로젝트 관리 체계 아울러 인본주의 리더십 , 이 3가지의 테마로 9가지의 프로젝트 사례를 들어 공유하였습니다. 우리만의 고유하면서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기록 문화를 남긴 신라, 고려, 조선 시대의 프로젝트 정신이 아마도 참신한 감흥과 함께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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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적인 소회는 강좌 말미에 간단하게 두가지로 말씀드렸습니다. (1) value point.. 가치와 동기부여, 후배와 동료들에 전파.. , (2) story telling.. 아들에게 인문학적(?)인 아버지가 되기 위한 일말의 노력(?!) 이후에 기회가 된다면.. 정조의 PM리더십 강좌에 참석하고 싶습니다. 여기에.. 다산 정약용 선생을 재조명하고 그분을 대상으로 한 강좌가 개설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예. 다산 실사구시 리더십) 열정적인 강의 감사드립니다. – 컴택에스앤씨 이명선 부장
 
  • “우리의 찬란한 역사를 통해 프로젝트 관리를 고찰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IT와 역사의 융합은 생각치 못했던 것인데, 좋은 성과를 이루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연구 개발해 주시고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열심히 실력을 키워 프로젝트리서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장하겠습니다. ” – 한솔인티큐브 윤타미 과장
 
  • “9개의 DNA를 소개하기에 4시간이 다소 타이트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영상 비디오 클립이 많이 사용되었는데요, 처음에는 강의가 지루하지 않게 신선하다는 느낌이 들었으나 나중에는 시간에 쫓겨 (?) 대표님의 설명보다 영상물 시청하는데 더 긴 시간이 할애되어 개인적으로 오히려 지루하게 느껴졌습니다. 향후에는 각 DNA 사례별로 PM관점에서 깊이있게 다루면 참 좋은 워크샵이 될 것 같습니다. 책 출간이 빨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기대됩니다! ” – RGA 곽정아 차장 
 
  • 오랜만에 참신한 강의 잘들었습니다 지방에서 올라가 하루를소비했지만 전혀아깝지않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자료와 영상 자료마다 정성이녹아있음 느꼈습니다 차후에도 좋은강의받으로 서울로 출동대기중입니다*^o^* – 와이낫커뮤니케이션 한대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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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 관리 특화 – 애자일 프로젝트 관리 기법 

2일차에는 비주얼커뮤니케이션의 전략수립 > 프로젝트 관리 > 운영관리 중 프로젝트 관리를 특화한 애자일 기법에 대한 핵심을 가지고 4시간 동안 실습을 하였습니다. 이론 보다는 실습을 통해 흐름을 파악하고, 이를 다시 프로젝트 관리 분야에서 미국 ANSI 표준인 PMBOK과 비교하여, 글로벌 스탠더드 PM기법과 애자일의 차이점을 직접 이해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긴 하지만 애자일 기법의 핵심을 프로젝트 관리/PM 입장에서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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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저 열정을 가지고 강의해 주신 김태영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프로젝트 관리는 먼저 그 방대한 관리 영역에 주늑이 들기 쉬운데 애자일은 모든 프로젝트 관리영역을 90%이상 소화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관리기법임을 공감했습니다.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법인 만큼 대한민국에 정착되어 주춤하고 있는 한국 경제에 활력을 심어주는 매개체 역활을 김태영소장님이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즐거운 강의에 참석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 SK에너지(주) 인천CLX 이정민 선임기술감독 
 
  • 어제 한국형 프로젝트 DNA 강좌에 이어, 오늘 Agile 강좌까지 연이틀 김소장님 강연을 듣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실습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자기 학습의 계기가 되어 좋았구요.. 향후 정조PM리더십 등 기회가 주어질 때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순수하고 열정적인 강좌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컴텍에스앤씨 이명선 부장 
 
  • 이론과 함께 실습을 통해 배운 내용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동기를 넣어 주는 것 같아 매우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지루한 느낌없이 핵심을 이해하는 느낌을 받아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PM을 모르는 분야에도 적용 가능하니 많은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네요^^.. 좋은 내용은 맣이 전파 되어야 할 것 같은네요.. 구글에서 PMO를 검색하여 알게 되었는데… 행운이었습니다.~~^^.. 이어지는 교육에도 최대한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문데이터 한국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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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 과정은 삼성SDS 멀티캠퍼스에 2일 정규과정 코스입니다.  기술적 접근이 아닌 미국 표준 PMBOK에서 제시하는 프로젝트 관리 관점에서 애자일이 어떤 상관관계가 있고, 한국인의 기/흥/정을 유발하는 애자일 기법을 알고 싶으시면 삼성SDS Agile 실무 과정을 신청해주세요. 

 

 


애자일은 스크럼이 아니다. – Agile is NOT SC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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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le 관련 거의 대부분의 강의에서 Scrum을 가르칩니다. 추측하건대, Agile이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으로 써 실체화 된 것이 별로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글은 Scrum은 Agile이 맞지만 Agile이 Scrum이 아니라는 당연하지만 몰랐던 사실을 알려줍니다.

Agile Vs. Scrum

Agile Scrum
Flexibility Very high Very low
Core Concept
  1. Agile Manifesto
  2. 12 Principles
  1. Scrum Guide(16 pages)
  2. Scrum Primer(20 pages)
Core values
  1. Guide of making a decision
  2. Agile Thinking
  1. Dictates process structure
  2. Scrum Framework
Industry All Software Development

아래는 원문의 번역 문입니다.

Agile is not scrum

원문: http://ouragilejourney.com/2013/11/12/agile-is-not-scrum/ , Posted by adammyhr

Agile에 관한 정보를 찾을 때, 소프트웨어 개발이 가장 공통적인 산업으로 묘사된다. 그 결과 내에서 종종 Scrum이 구현으로 사용된다. Agile에 관해 일반적인 수준에서 말하고자 하는 많은 기사들은 Scrum으로부터 용어들을 사용한다. 이것의 공통적인 부작용은 많은 사람들이 Agile과 Scrum 같은 레벨로 연관 짓는다는 것이다. 이것이 문제다.

Agile is flexible.

Agile에 관한 학습과정에서 나는 주요 개념 중에 하나는 모르는 것을 모른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우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새로운 정보가 생기게 될 것이다. Agile을 하면서 우리는 그것을 솔직히 인정한다. 우리는 프로젝트 시작에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가 있을 때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우리는 자주 우리가 그 길을 따라 어떤 변화와 함께 무엇을 배웠는지 보기 위해서 자주 휴식을 취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는 그들이 그 프로젝트 또는 우리의 프로세스로 존재하는지에 따라 그런 변화들이 일어나는 것을 용인할 수 있다.

Scrum is well-defined.

Scurm을 고려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준수되어야 하는 매우 구체적인 규칙이 있다. 만일 그것들 중 어떤 것이라도 놓치고 있다면, Scrum은 진정으로 자리를 잡지 못하는 것이다. 만일 그것들 중 어떤 것들이라도 명목상으로만 존재한다면 “Scrum-but(나쁜 Scrum-Scrum의 역기능)”이 자리를 잡은 것이다.  Scrum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의 전체는 16 page(https://www.scrum.org/scrum-guide) 가이드 또는 20 page primer(http://scrumfoundation.com/library)로 요약할 수 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Scrum을 위해서 요구되지 않는다.

Agile guides decision.

Agile의 핵심은 Agile Manifesto(http://www.agilemanifesto.org/) 에서 말하고 있는 가치들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정의된 Agile의 다음 단계로 파고드는 것은 12가지 원칙(http://www.agilemanifesto.org/principles.html) 이다. 그 가치들 또는 원칙 중 어떤 것에서 행동을 위한 칙령(지침서)가 없다. 그 가치와 원칙의 그들 모두 의사결정의 선두에서 유지하기에 이상적이다. 그 가치와 원칙은 작업을 성취하기 위해 그 방법을 사용되기를 강요하는 것이 아니고 프로젝트가 목표를 위해 진행되는 방법을 다듬는다는 의미이다.

Scrum dictates process structure.

Scrum의 핵심은 역할들, 이벤트, 결과물의 집합이다. 사람들이 프로젝트에서 수행하는 역할들은 3개로 이름이 지정된 위치 중 하나로 통합되었다. 매 이터레이션마다 개최되어야 하는 특별한 미팅이 있다. 직업은 반드시 어떤 특정한 방식으로 구조화(Structured) 되어야 하고, 대기(Queued)되어야 한다.  그 정의된 Shell 안쪽이 Scrum이고, 그 바깥쪽은 다른 것이다.

Agile is a way of thinking.

Agile사고는 어떤 프로젝트든 혜택을 받을 수 있다. Agile사고는 많은 다른 작업환경에서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응급실은 Kanban 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여 Agile 프로젝트를 실행할 수 있다. Agile 사고는 변화로의, 향상으로의, 개선으로의 열린 사고이다.   Agile 사고 끈을 현실적으로 넓게 해준다.

Scrum is a framework for getting work done.

Scrum은 상품 개발, 특히 소프트웨어 개발에 특화되어 있다. Scrum은 유연성을 허용하지만 오직 그 프레임워크 안에서만 가능하다. 그 프레임워크 밖에 있는 어떤 것도 Scrum에 부가물이다. 그 프레임워크를 악화시키지만 않는 다면, 용인된다. 프레임워크에서 어떤 것이든 제거된다는 것은 더 이상 Scrum이 아니라는 의미이다.

Scrum is Agile but Agile is not Scrum.

모든 Fords 가 자동차이지만, 모든 자동차가 Fords는 아니다. Scrum은 Agile이지만 Agile은 Scrum이 아니다. Scrum은 알맞게 사용될 때 Agile 이다. Scrum은 거듭되는, 짧은 피드백 주기, 계속되는 향상을 가능하게 하고, 그것을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투명함을 준다. Agile은 더 많은 것을 가능하게 한다. Agile은 최선의 가치가 고객에게 전달되기를 요구되어지기 때문에 그 프레임워크가 변화하는 것을 용인한다. Agile은 정해진 역할들의 앞에 있는 것을 용인한다.

Scrum은 Agile Journey(Agile을 하는 것은 프로세스 이기 때문에)를 시작하기에 좋은 위치이다. 그것은 개념이 간단하다. 그것은 넓게 퍼져 있고 지난 10년간 많은 성공을 보여주었다. 그것은 잘 이해되었고, 그 이점은 쉽게 조직들에게 큰 부분에서 설명되었다. Scrum의 구조는 조사할 수 있고, 매울 짧은 시간 안에 조직에 자리를 잡을 수 있다. Agile 코치로써 나는 모든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에서 착수시점에 Scrum을 기초로 한다. 종료지점에는 비록, Agile은 Scrum 보다 더 중요해질 필요가 있다. Scrum은 작동할 것이다. 그것이 최선의 솔루션이 되도 같다. High-performing 으로 향하는 팀의 경향은, Scrum의 프레임워크가 그 제품과 그 팀의 performance 향상에 제약이 되면 안 되는 것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비록 Scrum으로 시작하지만, Agile 코치로써 그냥 그것을 뻔뻔하게 대하는 것보다 많은 경우에서 순수 Scrum 위의 Scrum-but” 나쁜 Scrum-Scrum의 역기능”를 공개한다.


조직적 관점에서 Agile 성숙도 – Organizational Views of Agile Mat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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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I.org 의 Voices on Project Management 에 올라온 blog post 중에서 조적적 관점에서 agile 성숙도를 측정할 수 있는 Tip 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조직 전체의 Agile  성숙도 향상을 위해서 우선적으로  Agile 팀의 강점과 약점을 평가할 필요가 있는데  글은 평가할 수 있는 Tip을 제공해 줍니다.

요약하자면,

1). 이터레이션 마지막에서 팀의 작업을 묻지 말고, 조직의 모든 팀이 마치지 못한 작업을 주기적으로 (2주마다) 수치화 하여 봐라.  2). 모든 프로젝트 팀이 요구사항을 추가하는지 판단해라.   3). 모든 프로젝트 팀에 대한 회고동작 / 장애물에 대한 맥을 짚어라.

입니다. 결국은 Agile Manifesto 와 Agile 12 Principles 을 충실히 지켜야 한다는 의미 같습니다.

아래는 원문 URL과 번역내용입니다. (번역 내용이 매끄럽지 못해도 양해 바랍니다 ^^)

원문 :http://blogs.pmi.org/blog/voices_on_project_management/2012/08/organizational-views-of-agile.html

By Bill Krebs, PMI-ACP  on August 2, 2012 12:37 PM 

PMI의 2012 Pluse of the Profession에 따르면, 조직적 민첩함(Agile)의 요구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그 설문조사는 25% 이상의 응답자가 agile project 기법들을 자주 사용하고 있으며, 그 숫자의 증가추세는 계속 유지 될 것이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또 그 설문조사는 성공적인 조직에, 원래 목적과 사업의도를 만족시키는 프로젝트 중 68%가 agile project management를 사용하였다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하지만 어떻게 Agile이 팀뿐만 아니라 조직 전체에 적용할 수 있을까?

Agile이 도입될 때, 훈련에 집중되어 있다. 팀이 Agile관련 훈련이 되었다면, 당신의 조직에 agile practice 커뮤니티를 육성하는데 역량을 이전하라. Agile이 성숙됨에 따라, 단순히 Agile을 쓰는 사람의 숫자 측정하는 것 이상으로 측정기준이 확장될 것이다. 측정기준은 agile의 이점이 실현되게 시작하고 있는지 측정할 것이다.

다음의 팁들은 조직이 해당 조직의 Agile 팀의 강점과 약점을 평가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1. 이터레이션 마지막에서 팀의 남은 작업을 묻는 대신, 조직의 모든 팀의 마치지 못한 작업을 봐라. 이것은 당신은 누가 더 많은 코칭이 필요한지 말해줄 것이다.
    예를 들면, 각 팀의 남은 작업을 2주마다 그래프화 해라. 어떤 팀이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한지 볼수 있나? 성공 또는 성공하지 못한 이터레이션의 평균 경사도를 볼 수 있나? 이상적으로, 우리는 계획된 100%의 일을 시작하고, 50%의 일을 중간에 끝내고, 이터레이션 마지막에는 0%의 일이 남는다.
  2. 모든 프로젝트 팀이 요구사항을 추가하는지 판단해라. 이것은 당신이Agile을 강한 의지를 갖지 않고 실천하는지 말해줄 것이다. 강력한 Agile 팀은 시기 적절한 요구사항의 경쟁적인 이점을 포착하지만 이터레이션의 집중력을 잃지 않기 위해서 범위 변경은 제어를 할 것이다.
  3. 모든 프로젝트 팀에 대한 회고 동작과 장애물에 대한 맥을 짚어라. 이것은 팀이 계속적인 개선을 실천하는지 와 위험에 직면해 있는지를 말해줄 것이다.

조직적인 수준에서 위의 3가지 질문에 대한 물음은 처음에는 자연스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권장되었을 때는, 어떤 팀이 실제로 Agile을 이용하는지 새로운 시각이 밝혀질 것이다. 그들은 적용하는 과정에서 성숙되고 있기 때문이다.

조직적 민첩함(Agility)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Agile이 품질 위험 경감을 돕는 5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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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le Manifesto 중에서 ” Working software가  포괄적인 문서보다 중요” 하다고 나오고 , 12가지 원칙 중에서는  “Delivery working software frequently  …. ”  가 있습니다. 즉 working software를 고객(이해당사자 )에게 자주 인도하여 feedback을 이끌어 내고 관련한 변경요청 사항도 받아서 고객이 요구사항에 만족하는 제품를 만들라는 것이죠.  이렇게 되면 품질위험이 대단히 감소가 되겠죠.

Agile manifesto 중 또다른 중요원칙 중  ” Customer collaboration 을 계약 헙상보다 중요하게 ” , 12가지 원칙 중에서는 ” Agile processes promote sustainable development. The sponsors, developers, and users should be able to maintain a constant pace indefinitely. ”  가 있습니다. 즉 고객(이해당사자)가 프로젝트 전체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협업을 하여 서로간의 의사소통의 gap을 줄여서 효율을 높여라는 것이죠.

테스트자동화를 이용하여 유닛테스트를 개발자에 의해서 직접 수행을 하여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했는지 검증을 하고,  동료들의 의해서 해당 자동화 툴을 이용하여 회귀테스트(Regression Test)를 진행하여 리펙토링을 보장하고 그리하여 지속가능한 (sustainable)  제품이 될 수 있게 하고,  그에 따라서  품질팀의 테스트 수행과정에서는 적은 양의 에러가 검출되도록 해주는 것이죠.

또 품질팀은 독립적으로 테스트를 수행함으로써,  일정한 주기로 고객에게 인도되는 인도물에 대한 결함을 찾아냄으로 고객 인도 전 수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또 팀간의 협업의 기법 중, 동료검토, 페이링 등을 이용하여 결함비율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원문에 대한 번역문 입니다.

원문 :  http://blogs.pmi.org/blog/voices_on_project_management/2012/10/5-ways-agile-helps-mitigate-pr.html

By Bill Krebs, PMI-ACP  on October 10, 2012 11:16 AM | Permalink | Comments (1)

Agile process는 제품 품질 저하 또는 잘못된 제품을 만드는 위험을 경감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Agile와 Scrum이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를 위해서 설계되었다고 하지만, 다른 산업에도 똑같이 적용할 수 있다. 프로젝트 매우 중대한 품질 위험을 줄여주는 다음의 5가지 agile과 Scrum 기법이 있다.

1. 모든 agile 멤버는 고객과 함께 요구사항을 반드시 리뷰 해야 한다..
Agile에서는,  “사용자 스토리”가 agile 요구사항 리스트에 대한 기본적인 구성요소 이다. 공식적인 “인수 테스트”는 인도물에 대한 고객의 승인을 당신이 얻었는지 검증하기 위해서 반드시 고객과 함께 명시적으로 리뷰를 하므로 사용자 스토리의 핵심 부분이다.

2. Agile 팀들은 프로젝트 컴포넌트를 만드는 동안 협업한다.

동료와 함께 수행한 연구에 의하면 상호검사(동료검토), 페이링(짝코딩등)은 50% 이상의 결함을 막아준다. 더욱이, 협업은 대단히 중요한 단계에서 프로젝트 팀 멤버들끼리 프로젝트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제품과 도구(Tools)에 대한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는데 도움을 준다.

3. 작성자(코더) 검증방법의 일관된 집합을 만든다.
이상적으로, 이것은 빠진 기능 또는 부정확한 프로그램 동작을 잡아내도록 디자인된 자동화된 검증 테스트 유형을 차용한다. 이런 테스트는 변수에 대한 제어의 일종으로 원래 작성자(코더)에 의해서 실행되고, 또한 회귀테스트를 위해서 다른 팀 멤버에 의해서 사용된다. 프로젝트가 이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해도, 제품 컴포넌트가 시작부터 간결하게 있어서 쉽게 유지하거나 확장시킬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을 리펙토링이라고 한다.

4. 품질팀은 작은 프로젝트 인도물(주기적인 인도물)을 그들이 작성된 것처럼 테스트한다.
인도물이 검사되었거나 사전테스트 되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당신은 적은 오류를 예상할 수 있다.

5. 데모로부터 피드백
Agile 팀은 이해당사자들에게 완성된 제품을 보여주는 시연을  몇 번 개최하였다. 핵심은 이해당사자로부터 피드백을 끌어내는 것과 그 피드백을 제품을 향상시키는데 사용하는 것이다. 이것은 프로젝트 팀이 만든 것이 고객이 원하는 것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마지막 기회를 제공한다. 이런 방법으로, 생각과 변경이 프로젝트가 종료되기 전에 조정될 수 있다.

Agile과 Scrum 위험 감소를 위해서 다음의 체크리스트를 추가함으로써, 프로젝트 성능 향상을 위해서 위험리스트를 쓰는 것이 프로젝트 팀에 결코 나쁜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다.

  1.  각각의 인수 테스트의 고객 리뷰
  2. 감시(동료검토)와 페어링(짝코딩등)에서 팀 협업
  3. 작성자(코더)에 의한 테스트 자동화
  4. 품질팀의 의한 독립적인 테스트
  5. 고객에게 데모

agile이 위험 경감을 돕기 위해서 어떤 다른 방법인 있을까? 무슨 단계가 당신의 팀은 위험을 경감하기 위해서 두는가?

끝.



Visual PM (Hybrid Agile) 워크숍 프로그램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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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리서치(주)의 대표 훈련 프로그램인 Hybrid Agile 기법인 Visual PM 워크샵 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Visual PM  Hybrid Agile 02

기업 환경은 날이 갈수록 제품 혹은 서비스의 기획 > 생산 > 운영까지 책임지는 라이프 사이클까지 책임져야 하고, 보다 작은 자원으로 최대의 효과와 효율을 이끌어내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PMI 표준 용어로는 Project, Program 및 Portfolio에 이르는 영역까지 조직의 역량 관리를 포함한 조직관리체계 OPM3까지 어울러진 PMO 체계를 갖추도록 노력하는 것이죠.

Visual PM  Hybrid Agile 03

이러한 Business hierarchy를 유지하면서 조직의 Agility를  “지속적으로 개선” 시켰을 때 가업가치는 33% 향상을 가져오죠. 부가적으로 사업 리스크 14% 감소 및 직접비 7%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 못한 조직에 대비하여 거의 2배나 성과 차이를 낼 수 있는 거죠.

Visual PM  Hybrid Agile 04

15년간의 ICT 기반의 프로젝트 경험과, 4년여의 삼성전자 및 삼성SDS 에서의 코칭 훈련 프로그램 (Agile & Visual PM), 아울러 500억 규모 KT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PMO 솔루션 (Visual PMO) 으로, 실무 + 이론 + 컨설팅에 기반을 두어 (1) 글로벌 표준 기반, (2) 이론이 아닌 실제 시뮬레이션 게임 기법에 의한 실습형 체화 프로그램, (3) 명쾌하게 업무를 Visualization 시키면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코칭 훈련 이 융합된 Visual PM 워크숍 프로그램을 대중화 확대하고자 합니다.

Visual PM  Hybrid Agile 05

급변하는 시대에  빠르고 효율적이면서 탄력적으로 프로젝트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Waterfall 기반의 안정성과, Agile 기반의 민첩성으로 중무장해야 합니다. 순수한 Waterfall 방식으로는 급변하는 프로젝트 환경에 대응할 수 없고, 반대로 순수한 Agile 방식으로는 체계적이고 절차적이어야 하는 숲을 바라보면서 나무를 재단해야하는 단계별 리뷰를 체계적으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이의 장점만 취하면서 산업에서 Best Practice로 검증된 Hybrid Agile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리드할 환경이 구성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되어야지만 HW와 SW 아울러 Infra까지의 융복합 시대를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표준 모델로 접근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 SAFe (Scaled Agile Framework) 모델과 ISO 21500 ( PMBOK )을 유기적으로 연계시켜 Global Process compliant까지 확보해야 향후 글로벌 진출하더라도 혼돈 없이 일관성 있는 업무 추진이 가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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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전략 (포트폴리오), 사업 관리 (프로그램 및 프로젝트 관리), 아울러 사업 운영 (오퍼레이션 및 ITSM) , 그리고 이를 아우르는 인문학 기반의 소통 훈련 프로그램이 종합적으로 단절되지 않고 일관성 있게 Hierarchy 를 구성하고, 프로젝트 리더 및 매니저, 팀장은 이 틀 안에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추진하고 운영해야 “올바른” 업무 체계, 일에만 집중할 수 있는 업무 체계를 가꾸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유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프로젝트리서치(주)에서는 종합적인 코칭 훈련 프로램을 제공합니다.

Visual PM  Hybrid Agile 07

이미 저희는 4년간의 훈련 프로그램 테일러링으로 프로그램이 단단해졌고, 2013년도에는 삼성전자에서 3연속 강의 평가 100점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이는 기존의 이론/자격증 위조의 교육훈련이 아닌 실무 업무에 바로 적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갖춰진 시뮬레이션 게임 체험 기반 워크숍 프로그램으로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깨닫고, 올바르게 보완/개선할 수 있는 역량을 스스로 강화하게끔 구성이 되어있지 않나 싶습니다. 장기적으로 In-House 사내 전문 컨설턴트를 양성하여 조직의 지속적 성장의 Seed가 되도록 하는 목적으로 본 커리큘럼이 구성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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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의 훈련 프로그램은 숲을 조망하면서 나무를 다듬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글로벌 표준 기반으로 이론이 아닌 시뮬레이션 게임 기법으로 직접 체화하면서 체감할 수 있게 끔 구성되어 있습니다. 워크숍 이수 후 이분들이 직접 프로젝트를 리드할 수 있도록 전파교육자료, 템플릿, 체크리스트를 제공하여 직접 인하우스 컨설턴트 혹은 리더로서 프로젝트를 리드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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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를 하면서 가장 혼돈이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Visulization 하여 가시적으로 누락 없이, 일에만 집중할 수 있는 소통하는 Visual Communication을 유도하여 단일 프로젝트 관리 체계인 Hybrid Agile 방식의 Visual PM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수백억 규모의 수백 명 수행사와 팀원들이 하나의 일관성 있는 Project Dashboard를 보면서 멀티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Jira & Confluence 엔진 기반 혹은 Codebeamer 엔진 기반의 Visual PMO 솔루션/컨설팅의 경험으로 Best Practice 최적화된 기법을 제공하여, 팀원을 포함하여 임직원, 다양한 이해관계자까지 두루두루 만족시킬 수 있는 실사구시 기법을 제공합니다. 글로벌 표준 기법이다 보니 다국어 환경에서 원활하게 제공해야 하고, 훈련 프로그램 역시 한글과 영어 기반 프로그램을 모두 제공하고 있습니다.

Visual PM  Hybrid Agile 17

SME 전문가로 똘똘 뭉쳐있는 작지만 강한 회사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한국의 글로벌 수준 이상으로 올바르게 일하는 문화”를 만들고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매회사인 아키텍트그룹과 파트너사인 세임페이지, 올빛, PMPcafe/PMInside, TalkIT.tv,위키북스 출판사 모두 뜻을 함께 하며 서로 돕는 작은 물결이지만 큰 파도를 만들고자 합니다.

Visual PM  Hybrid Agile 18

지금까지는 특정 기업을 대상으로만 활동하였으나, 2015년부터는 Hybrid Agile 대중화를 위해 Visual PM, PMO 훈련 프로그램을 널리 전파하고자 합니다.

“올바르게 일하는 문화” 초석을 다지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성장하는 환경”을 국내의 모든 기업들이 도입하고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가지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Agile특집] Agile 핵심 – Agile은 인본주의 협업 문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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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삼성전자, 갤럭시S7에 ‘애자일’ 첫 적용”에서도 보듯이 Waterfall 모델의 대명사 삼성전자에서도 SW 부분에 대해서는 Agile로의 체질을 변화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희 프로젝트리서치(주)도 삼성전자 개발 파트장 이상 및 PM/PL 대상으로  Agile PM 워크샵을 여름 부터 진행하여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를 기념하며, 올바른 Agile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Agile PM 및 Agile PMO를 주제로 연재를 개시하고자 합니다. 첫 주제로 Agile의 핵심이 무엇인지 살펴 보고자 합니다. 

[Agile PM/PMO 연재 순서]

 

 

제1부. Agile 핵심

1. 애자일은 프로세스가 아닌 인본주의 협업 문화 입니다.

2. Agile은 Agile 선언문 기반으로 발전 및 확산되고 있습니다.

3. Agile의 완전체인 Agile 원칙

4. 삼성 마하경영과 실천적 도구로서의 Agile

 

1. 애자일은 프로세스가 아닌 인본주의 협업 문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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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 기반으로 프로젝트 개시 결정을 하면서 가장 많이 겪는 질문이 “우리는 검증된 Waterfall 을 사용하지, Agile은 우리 회사 조직에 맞지 않다” 라는 것입니다. 엄밀히 이 말은 Agile을 올바로 이해하지 못한  잘못된 의견입니다. 통상적으로 Agile을 Scrum 혹은 XP 기반의 기법으로만 알고 계신 분이 있는데, 엄현히 이것은 Agile을 실천하는 도구이지, Agile의 핵심 철학은 Waterfall을 위시한 기존의 프로젝트 관리 기법을 존중하면서, 사람들과의 동작하는 제품 기반으로 협력적으로 소통한다는 가치에 좀 더 포커스를 두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Waterfall 기반에 Agile을 혼합하여 쓸 수도 있다는 것이죠. 결코 Agile은 Waterfall의 대체제가 아닙니다.

 

 

2. Agile은 Agile 선언문 기반으로 발전 및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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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le 이라고 알고 있는 Scum, XP,  Kanban 등등은 애자일 전체 구성 중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Scrum, XP 이외에도 개발과 운영개념을 하나로 융합한 DevOps과 엔터프라이즈 Agile에 접목시킬 수 있어 프로젝트, 프로그램, 포트폴리오 및 조직관리 측면을 언급하고 있는 SAFe 모델, 아울러 스타트업의 핵심 가치 기반의 접근 방식인 Lean Startup 등 여러가지 파생 모델들이 개발되고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가장 큰 기준이 되는 것은 “공정과 도구보다 개인과 상호작용을, 포괄적인 문서보다 작동하는 제품을, 계약 협상보다 고객과의 협력을, 계획을 따르기보다 변화에 대응하기를 가치 있게 여긴다.” 라는 Manifesto/철학이며, 이를 토대로 파생 기법이 만들어지고 확산되고 있는 거죠. 아울러 이는 IT 분야 뿐만 아니라, 전 산업 분야를 다 포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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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gile의 완전체인 Agile 원칙

앞서 Agile의 철학을 이야기 했다면, 이제 부터는 지침/원칙에 대해서 이해해야 합니다. (영문, 한글)

Agile 원칙  (주번역 : 박성철)

  1. 가치있는 제품을 조기에 그리고 지속적으로 인도해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을 가장 우선으로 여긴다.
  2. 개발 후반이라고 해도 요구사항의 변경을 환영한다. 애자일 프로세스는 변경을 고객의 경쟁적 우위 요인으로 삼는다.
  3. 작동하는 제품을 수 주에서 수 개월의 주기로 자주, 가능한 더 짧은 기간에 인도한다.
  4. 프로젝트 기간 내내 업무 전문가와 개발자가 매일 함께 일해야 한다.
  5. 동기부여된 개인을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구축하라. 그들에게 필요한 환경과 지원을 제공하고 업무를 완수할 것으로 믿어라.
  6. 개발팀에게 그리고 팀 내에서 정보를 전파하는 가장 효율적이고도 효과적인 방법은 얼굴을 직접 보고 대화하는 것이다.
  7. 작동하는 제품이 진도를 측정하는 제 1 척도이다.
  8. 애자일 프로세스는 지속할 수 있는 개발을 장려한다. 후원자들과 개발자들과 사용자들은 일정한 보폭을 끝까지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9. 기술적 탁월함과 좋은 설계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은 기민성을 강화한다.
  10. 단순함, 안 해도 되는 일은 최대한 안 하게 하는 기교, 이것이 핵심이다.
  11. 최고의 아키텍쳐와 요구사항과 설계는 자기 조직화된 팀에서 나온다.
  12. 팀은 정기적으로 더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는 방법을 숙고하고 그에 따라 자신의 행동을 조율하고 수정한다.

위의 4가지 선언 및 12원칙을 살펴보면 일하는 원칙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고 있지, 어디에도 Scrum, XP 등 기법/프로세스에 해당하는 내용이 없습니다. 즉 이러한 선언문/원칙을 이해하지 못하고 단지 Daily Standup 미팅이라든가 Kanban 구분을 하는 것은 애자일 준수하는 것이 아닌 그냥 Kanban, Scrum 기법을 이행한다고 할 수 있죠. 이것이 국내의 많은 기업들이 Agile 도입 후 실패하거나, 팀 내에서만 머무는 핵심적인 이유입니다. 즉, 기법이 아닌 가치/문화/철학기반하에서 출발해야한다는 것이죠.

 

 

4. 삼성 마하경영과 실천적 도구로서의 Ag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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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삼성전자에서 시작하는 Agile도 Scrum, XP , Lean 기법으로만 접근하는 것이 아닌 Agile의 철학 및 원칙을 올바르게 해석해서, 삼성의 문화와 접목시키려는 시도입니다. 이것이 삼성에서 이야기하는 마하경영의 실천 도구인 것이죠. 즉 20년전의 품질 개혁으로 시작된 신경영이 현재의 글로벌 TOP의 삼성을 일구었고, 이제는 가치/Vaule/사람을 위시한 마하경영으로 체질과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혁하여 차세대를 이끌어 가겠다는 의지라고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gile특집] Agile 체크리스트 –애자일을 올바르게 적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자가진단 K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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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삼성전자, 갤럭시S7에 ‘애자일’ 첫 적용”에서도 보듯이 Waterfall 모델의 대명사 삼성전자에서도 SW 부분에 대해서는 Agile로의 체질을 변화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희 프로젝트리서치(주)도 삼성전자 개발 파트장 이상 및 PM/PL 대상으로  Agile PM 워크샵을 여름 부터 진행하여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를 기념하며, 올바른 Agile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Agile PM 및 Agile PMO를 주제로 연재를 개시하고자 합니다. 두번째 주제로 Agile 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지에 대해 자가진단 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안내 합니다. 

[Agile PM/PMO 연재 순서]

 

 

제2부. Agile 체크리스트 

1. Agile 성숙도 판별 기준 

2. PRINCE2 Agile 체크리스트 

3. PMI-ACP 체크리스트 

4. Scrum 체크리스트 

 

 

1. Agile 성숙도 판별 기준 

애자일을 시행한다는 기업을 보고, Agile 가치 및 원칙을 준수하면서 하는지 아니면 Daily Stand-up, Kanban 기법만 사용하는지에 대해서는 다음 3가지만 확인하면 판가름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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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Epic > User Story > Backlog > Definition of Done이 아주 명쾌하게 정의되어 있어야 합니다. 특히나 Definition of Done/검수조건은 Task/Backlog의 완결성을 확인하는 주요 잣대입니다. Agile을 실행하는 조직에서 Task/Backlog/FBS만 있고, Definition of Done/검수조건이 없다면 이는 Agile을 흉내만 내는 것라 단언할 수 있습니다. 

둘째, 회고 문화가 주기적으로 수반되어야 합니다. 회고/교훈은 프로젝트 관리 성숙도를 높일 수 있는 필수 도구 입니다. 팀원 모두 돌아가면서 일전의 Sprint/Iteration에 대해서 활용점 회고와 개선점 회고를 전체적으로 평등한 커뮤니케이션 상태에서 해주어야, 개인은 물론 조직, 프로젝트에서도 긍정적인 영향/개선을 할 수 있습니다. 

셋째, Velocity 관리입니다. 이때 주의해야하는게 Agile 수행 1-2년기간은 Velocity Matrix를 구축하는데 역량을 쏟아야지 Velocity를 평가하면 안됩니다. 초기  프로젝트 업무/Backlog 유형 라이브러리 및  개인 분야별 역량 라이브러리를 기준으로 회사/조직에 맞는 성숙도 velocity database를 구축하는데 힘을 쓰고, 이후에는 초기 예측한 velocity와 실제 수행된 velocity의 gap의 근본 원인과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이것이 평가에 반영되려면 1년차는 DB구축, 2년차는 시험 운영, 3년차가 Velocity 평가가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Agile은 어차피 회사의 전략적 포트폴리오/프로그램/프로젝트 관리와 조직 역량 관리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문화 개혁 운동으로 접근하는 것이 올바른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연재 후반부 Agile PMO시 다시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약하면 애자일 가치와 원칙을 제대로 이행하고 점진적으로 조직의 비전을 생각하면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방향으로 이끌어야 된다는 것이죠. 

 

 

2. PRINCE2 Agile 체크리스트 

PRINCE2 Agile Checklist

PM 진영에서의 첫 글로벌 Agile PM 표준이라고 할 수 있는  Axelos Prince2 Agile 에서 애자일을 올바르게 수행하고 있는지에 대해 자가 진단 점검할 수 있는 Agile Health-check 을 소개 합니다. 항목을 보면 파악되겠지만, 프로세스와 기법 뿐만 아니라, 태도/환경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 Waterfall과 가장 차이가 나는 부분이죠. 애자일을 수행하고 있는 조직에서는 본 Health check로 자체 진단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PRINCE2 Agile Health-check

1. 태도 

  • 협력과, 신뢰, 그리고 비난없는 문화를 가지고 있다.
  • 프로젝트 관리 팀에 의해 자기주도적 문화가 지원되고 있다. 검사와 적용 아울러 지속적 개선을 위한 문화다.
  • 투명성이 대세다.
  • 팀은 정기적으로 가치와 이익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고 있다.
  • 사물을 간단하게 보는 태도를 가지고 있다.
  • 모든 이해관계자는 프로젝트의 최신 정보를 갱신받고 있다.
  • 이사회는 프로젝트에 관계된 사람들과 주기적으로 상호소통 하고 있다.
  • 상호 협력에 의해 기획이 점진적으로 구체화 되어가고 있으며 업무가 할당되고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유머가 잘 유지되고 있다.

2. 환경

  • 사람들이 행복해하고 있고, 재미있게 일하고 있다. 
  • 팀이 안정적으로 보호막 안에서 간섭없이 상호 협력적으로 일을 하고 있다.
  • 프로젝트의 변화에 대해 익숙하고 민첩하게 대처한다.
  • 고객이 모든 단계에 대해 참여하고 관여한다.
  • 프로젝트 현안에 대해 고객관점에서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한다. 도출된 결론 혹은 산출물은 모든 사람에게 명쾌하다. 
  • 피드백에 대해 갈망하고, 고객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를 수집하기 원한다. 
  • Agile 학습이 조직 전체에 대해 확산되고 있다. 의사소통이 매우 괜찮고, 빠르다.
  • 사람들은 권한이 위임되어 있고, 통제가 가볍게 되가고 있다.
  • 의무사항은 정말 의무사항이다.
  • 프로젝트 팀과 운영팀은 Agile을 이해하고 있다. 이것은 Agile을 하는 것과는 다른 의미이다. 프로젝트에 임하는 사람들의 마음가짐이 전반적으로 Agile하다.
  • 주기적 release는 실제 운용상 사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무엇이 고정적이고 유연한 것인지를 결정하는 5요소(데드라인, 품질수준, 변화수용, 팀안정성, 고객은 모든 것이 필요치 않음)에 대해 잘 알고 있다.
  • 주기적 발행으로 인해 심각한 일들이 일상적으로 발생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 (release/sprint 리뷰).
  • 모든 역할은 명쾌하게 정의되었고 이해되었다.
  • Waterfall(PRINCE2) 이 agile 로 해석되기 시작한다.

3. 프로세스

  • 예외사항 처리가 철저히 관리된다.
  • 통제 수준은 불확실성 수준과 기준으로 맞춘다.
  • Work package 가 잘 구성되었으며, 명쾌하기 때문에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다. 
  • 요구사항과 user story가 숨겨진 것 없이 잘 기술 되었다. 
  • 일하는 방식은 이익이 point에 의해 주기적이고 점진적으로 전달되고 있다.
  • 프로젝트 기간 내내 시종일관 동일한 패턴으로 일을 한다.
  • 명확하게 ’done’, ‘ready’ 를 식별하고, 업무 합의 과정이 투명하다.
  • 기획과 업무하는 방식이 기능 중심과 시간제약 방식이다.
  • MVP(Minimum Viable Product)가 모두에게 투명하다. 그리고 프로젝트 역할에 대한 이해와, 학습에 의한 개선 방식을 이해하고 있다. 품질 확인과 시험은 독립적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 품질 확인 방식으로 개선된다. 그리고 이것은 제품의 형상을 구체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 기획은 단기, 중기, 장기 계획을 포함한 모든 기획요소들과 병행하며, 불확실성에 대한 요소를 고려한다.
  • 경험에 의해 실증적인 기획이 이뤄진다.
  • 초기 요구사항은 불필요한 상세화를 피하는 형태로 형성한다. 프로젝트 보증은 이러한 민첩성에 기반하여 가치를 높이는데 중점을 둔다.

4 기법

  • 우선순위는 항상 조정된다. 이는 시간제약 속에서 이뤄지진다. 시간 연장이 필요할 때는 사람을 추가투입 한다. 모든 정보는 (벽면을 활용하여) 가시적이고, 항상 최신 정보로 유지된다.
  • 우선순위를 정할 때 팀은 범위와 품질 두가지 사항을 모두 고려한다.
  • 검수 조건이 모두 잘 기술된 형태로 항상 존재한다.
  • 예측은 팀 기반 활동에 근거한다.
  • 산출물은 Lean 해야하며, 각 유형의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올바른 채널이 사용되고 있다. 
  • 데모를 자주 하고 있다.
  • 리스크는 때로는 Spike, 프로토타입과 실험에 의하여 완하하고 있다.
  • Burn charts는 진척사항을 명확하게 보기 위하여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 User story는 대화와 의사소통을 활발하게 유도하고 있다.
  • Kanban은 단지 Kanban보드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적용되어 사용하고 있다.
  • Workshops은 상황에 맞게 주기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 Stand-ups은 매일매일 10-15분 내외로 빠르게 이행하고 있다.
  • 사람들은 ‘요구사항’, ‘user story,’ ‘feature’, ‘epic’ 등의 용어에 대해 명확히 이해하고 있다. 
  • 제품기술서는 품질 항목을 기준으로 유연하게 적절한 수준으로 기술되어있다.

 

 

3. PMI-ACP 체크리스트 

2010년에 PM진영에서 첫 자격증에 해당하는 PMI-ACP는 올해 처음으로 Value/Principles 을 기준으로 갱신이 되었습니다. 이 전에는 도구/기법에 focus를 두었다면, 이번 갱신 본에서는 Agile을 가치와 원칙을 포함하여 제대로 구성한 것 같습니다. 단 아직도 PRINCE2 Agile 처럼 PMI에서 제시하는 Agile BOK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Agile을 잘 이행하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 지식 체계는 있어서 이를 공유하면 Health Check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이의 내용을 분석해보면 이역시 도구와 기법과 더불어 가치/환경/태도/대인관계/인본주의 항목을 중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PMI-ACP Agile Checklist

 

PMI-ACP Agile Health-Check

Domain#1 : Agile 원칙과 마음가짐

  • Task 1 애자일 원칙을 모델링하고 애자일 가치에 대한 토론을 통해 애자일 원칙을 수호한다. 이는 모든 팀은 물론 고객과 팀 사이에서의 마인드셋을 개발하는 것을 포함한다. 
  • Task 2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척시키기 위해 Agile의 가치와 원칙을 모든 구성원들이 잘 이해하고 있고, Agile 실무기법과 일반적인 용어에 대해 숙지하고 있다. 
  • Task 3 조직을 보다 효율적 및 효과적으로 만들기 위해, 조직적 교육 체계, 시스템 변경과, 프로세스와 행동, 그리고 사람들에게 이에 영향력을 끼치기 시작하는 변화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 Task 4 투명성과 신뢰를 높이기 위해 실제 공정율과 팀의 성과를 정보방열판(Kanban)과 같은 가시적으로 관리하고 유지하고 있다. 
  • Task 5 팀원들의 경험과 실수를 허용하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팀 환경이 전파되고 있어, 이를 통해 팀원 스스로 배우고 꾸준히 개선할 수 있도록 한다. 
  • Task 6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새로운 기술과 프로세스 아이디어에 대해 실험적으로 적용하고 창의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 Task 7 지식 공유 부재를 막고 병목효과를 줄이기 위해, 프로젝트 팀으로 하여금 함께 협력하고 일하게 함으로써 지식을 공유하는 것을 프로젝트 구성원들에게 장려하고 있다. 
  • Task 8 안전하고 존경하는 환경을 만들어, 팀 구성원 사이에 숨어있는 대인관계를 장려한다. 꾸준한 개선을 위한 새로운 방식을 시험하고 자기주도적이고 권한부여 기법 꾸준히 모색한다.
  • Task 9 팀원들 스스로 격려하여 높은 성과를 내며 스스로 개선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 발휘할 수 있도록 서번트 리더십을 적용하고 있다.
 

Domain#2 : 가치 지향적 주도


2.1 긍정적 가치 정의

  • Task 1 이해관계자에게 가치를 극대화하고, 비-가치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점진적으로 구체화될 사항을 식별하기 위한 인도물을 정의한다. 
  • Task 2 가치를 적시에 전달하기 위해 기능에 대한 상호 합의된 검수조건을 만족하기 위한 요구사항을 구체화 한다. 
  • Task 3 가치의 전달을 극대화 하기 위해, 조직적 특성과 경험치를 고려하여 프로젝트에 기반한 팀의 프로세스를 정의하고 조정한다.

2.2 Avoid Potential Downsides

  • Task 4 가치에 대한 초기 식별과 전달을 위해, 조직의 요구사항을 시장 기능에 접합하도록 작고, 가시적으로 작은 제품부터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구체화 되어가는 출시를 기획한다. 
  • Task 5 리스크를 초기에 식별하고 적은 비용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해관계자와 적정한 주기로 구체화하는 규모를 제약하고, 리뷰를 자주한다. 
  • Task 6 비즈니스의 가치를 확인하고 극대화하기 위해, 고객과 사용자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점진적으로 늘리도록 한다.

2.3 우선순위

  • Task 7 인도물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해관계자와 합의를 통해 단위 기능의 우선순위를 조정한다. 
  • Task 8 점진적 개발의 일반적인 비용을 줄이기 위해 업무 결과에 대한 진척 방식과, 제품의 품질에 대해 주기적인 성과 리뷰를 수행한다. 
  • Task 9 인도물을 통한 가치와 품질을 향항시키기 위해, 환경과 운영 그리고 인프라 항목을 꾸준하게 식별하고 우선순위를 조정한다.

2.4 점진적 개발

  • Task 10 이해관계자와 수행 업무에 대한 조정, 아울러 업무의 기획을 점검 혹은 피드백을 받기 위한, 내부 운영 리뷰나 체크포인트를 점검하기 위한 리뷰를 수행한다. 
  • Task 11 인도물에 대한 개발과 비협력으로 인한 리스크에 대한 밸런스를 조정하여, 백로그를 통해 전반적으로 프로젝트 가치를 극대화하고, 리스크를 감소시킨다. 
  • Task 12 가치를 극대화 하기 위해 환경에 대한 변화나 이해관계자의 필요 혹은 선호사항을 적용하기 위해 요구사항에 대한 우선 순위를 주기적으로 조정한다. 
  • Task 13 실패 확율을 최소하 하기 위해 솔루션이 사용될 환경을 고려하여 (운영 및 보안과 같은) 비기능 요구사항을 식별하고 우선순위 한다.
  • Task 14 프로세스나 제품/서비스 전반에 대해 꾸준한 개선 사항을 식별하고 협력하기 위해, 제품에 대해 검사, 리뷰 및 시험을 잦은 빈도로 수행한다.


Domain#3 : 이해관계자 참여도

3.1 이해관계자의 필요 이해

  • Task 1 이해관계자의 관심, 필요 및 기대사항에 대한 지식을 프로젝트 팀에서 확실히 이해하기 위해 비즈니스 주요 이해관계자들을 식별하고, 그들에게 정기적이고 잦은 리뷰를 격려한다.
  • Task 2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상황 전반에 걸쳐 정보의 왜곡 없이 투명하게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프로젝트 초기부터 종료될 때 까지 (현재 및 미래의) 이해관계자로 하여금 모든 지식과 경험을 이야기하게 하여 식별하도록 한다.

3.2 이해관계자 참여 확실성

  • Task 3 참여자를 동기를 주고 효율적으로 협업하기 위해, 핵심 이해관계자들 사이의 협력에 대한 합의사항을 공식화 시켜, 이해관계자와의 관계를 구축하도록 한다. 
  • Task 4 신규 이해관계자가 적정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와 조직의 변화에 따른 적정한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꾸준히 관리한다.
  • Task 5 의사결정의 품질을 개선하고 소요시간을 줄이기 위해, 집단적 의사결정 및 갈등해결 기법을 촉진하여 협력적 행동을 조직 구성원들끼리 수행하여 협력할 수 있도록 한다.

이해관계자 기대치 관리

  • Task 6 이해관계자의 기대치를 맞추고 신뢰를 얻기 위해, 상위 수준의 비전과 목표를 개발하고, 이에 대해 프로젝트의 점진적 형태 (제품, 인도물, 릴리즈, 주기)에 대한 비전을 공유한다. 
  • Task 7 기대치를 맞추고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성공 조건, 인도물, 이해관계자들 간에 촉진 식별되어 합의된 수용 조건들을 공유하고 관리한다. 
  • Task 8 핵심 이해관계자들이 적정한 의사결정을 하게 하기 위하여, 프로젝트 팀 성과에 대한 소통, 작업 품질, 장애요소 및 리스크 사항을 포함한 업무 상황을 투명하게 제공한다. 
  • Task 9 이해관계자 효율적인 기획을 하기 위해, 필요 사항을 명확히 하고 적용 사항에 대한 가치의 밸런스에 대한 척도와 예측치를 제공한다.
 

Domain#4 : 팀 성과

4.1 팀 구성

  • Task 1 팀이 일체단결하고 구성원들의 참여를 극대화하여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른 팀들과의 협력적 관계와 내부 프로세스를 궁리하면서 협력하도록 한다. 
  • Task 2 최소한의 지연으로 비즈니스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프로젝트 목표에 대한 성취 사항을 공유하고 이에 필요한 대인관계와 기술항목을 팀이 개발하도록 돕는다.

4.2 팀 권한 위임

  • Task 3 팀 규모와 병목 현상을 줄이고, 높은 성과를 내는 cros-functional 팀을 구축하기 위해 팀 구성원등로 하여금 분야별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격려한다. 
  • Task 4 복잡성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권한부여와 리더십을 독려하여 자기주도적인 업무 환경이 구축될 수 있도록 한다. 
  • Task 5 프로젝트 팀이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사기진작이 높고, 동기부여 및 생산성이 높아질 수 있도록 팀과 개인의 동기부여와 동기를 꺽는 항목을 꾸준히 발견한다.

4.3 협력과 참여

  • Task 6 오해 및 재작업을 줄이기 위해 한 곳에 있거나, 협력 도구를 활용하여 프로젝트 팀과 적정한 외부에 있는 이해관계자의 긴밀한 의사소통을 촉진한다. 
  • Task 7 프롲게트 결과물이 예측가능하고, 가치 전달이 효율적으로 되기 위해 방해되는 모든 것들을 줄인다.
  • Task 8 프로젝트 팀 구성원들로 하여금 그들의 동기가 프로젝트의 전반적은 목표가 일치되는지를 확신을 위해, 비전을 공유하게 하는 프로젝트와 팀의 목표를 배치를 프로젝트 팀으로 부터 참여하도록 한다.
  • Task 9 프로젝트 팀원 등로하여금 그들의 생산성을 이해시키고, 보다 정확한 예측을 위해 이전 주기와 릴리즈의 실질 성과를 측정하게 끔하고, 프로젝트 팀으로 부터 가속도(velocity)를 측정하게 끔 한다.

 

Domain#5 : Adaptive 기획


5.1 기획 수준

  • Task 1 적정한 수준의 다양한 수준 (전략, 릴리즈, 주기, 일일)의 기획을 점진적 구체화 기법으로 수행하게 하며, 프로젝트의 예측가능한 인도물/결과물과 이를 바탕으로 한 기회가 되는 요소들에 대해 점진적으로 밸런스를 맞추도록 한다.
  • Task 2 참여 수준을 향상시키고, 불확실성을 감소시키기 위해 핵심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독려가혀 기획 사항들을 가시적이고 투명하게 기획하도록 하며, 기획 결과로 선언할 수 있도록 한다. 
  • Task 3 기대한 인도물에 대해 일반적 이해를 높이기 위해, 프로젝트가 이해관계자의 기대치를 점진적 참여 수준을 높여 구체화 해나가도록 한다. 
 

5.2 Adaptation / 적응 

  • Task 4 가치를 극대화고자 프로젝트의 인도물에 대한 성격/크기/복잡성/위험성을 포함한 주기적인 회고 기반의 결과를 바탕으로 기획 프로세스의 흐름을 꾸준히 유지한다. 
  • Task 5 비즈니스 가치가 극대화 인도되기 위해, 팀의 학습, 경험 전달, 이해관계자 피드백과 결함에 기반하여 프로젝트의 요구사항, 일정, 예산 및 우선순위 조정을 기획요소에 반영하고 조정한다.


5.3 Agile 규모 및 예측

  • Task 6 팀의 가속도 및 외부적 환경에 독립될 수 있는 프로젝트 사이즈를 결정하기 위해서 점진적으로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기법을 적용하기 위해 항목의 크기를 조정한다. 
  • Task 7 예측 범위를 결정하거나 갱신하기 위해 유지보수 항목과, 운영 요구사항과 기타 항목들에 대한 수용 능력을 조정한다. 
  • Task 8 프로젝트 관리의 시작 포인트를 개발하기 위해 프로젝트 인도에 필요한 필요 노력과 이에 대한 현재 수준의 가용력을 적용하여 범위, 일정, 원가 항목 항목에 대해 초기 예측 한다. 
  • Task 9 프로젝트를 관리하기 위한 프로젝트 인도물이 필요로 하는 수준을 이해하기 위해, 범위, 일정, 원가 예측 수준을 재조정 한다. 
  • Task 10 예측을 완료하기 위해서, 자원 한계, 프로젝트 규모, Velocity 메트릭스의 변경 데이터를 꾸준히 활용한다.


Domain#6 : 문제 인식 및 해결

  • Task 1 직면 문제를 해결하고, 팀의 생산성을 방해하는 장애물을 제거하거나 가치를 전달하는데 방해되는 요소를 식별하기 위해서 소통과 실험을 장려하는 개발되고 안전한 환경을 구축한다. 
  • Task 2 이슈를 야기한 항목을 개선하기 위한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적정한 시간내에 해결하게 하기 위해, 프로젝트 내에서 다양한 관점에서 프로젝트 팀이 위협을 도출하고, 이슈의 해결에 대해 참여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한다. 
  • Task 3 인도물의 가치를 극대화 하기 위해 이슈는 적정한 팀 구성원들이 해결할 수 있고, 해결할 수 없는 가벼운 이슈에 대해서는 기대치 혹은 관점을 리셋해버릴 수 있는 점을 확신시키고 있다. 
  • Task 4 책임성을 구분하고 , 행동을 장려하며, 현재 진행 사항에 대한 담당과 해결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위협과 이슈에 대한 목록이 가시적으로 모니터링 되고, 우선 순위가 조정되면서 관리하고 있다. 
  • Task 5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서, 위협과 이슈 사항들에 대한 목록과 활동 사항이 백로그 형태로 상태가 관리되고 소통되고 있다.


Domain#7 : 꾸준한 개선 (제품, 프로세스, 사람)

  • Task 1 팀 생산성을 확신하기 위해, 팀의 관습, 조직 문화와 결과 목표를 주기적 리뷰를 통해 프로젝트 프로세스에 테일러링하여 적용하고 있다. 
  • Task 2 팀, 프로젝트, 조직 효율성에 대해 지속적인 개선을 위해 회고와 실험적 개선을 꾸준히 주기적으로 실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팀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있다. 
  • Task 3 제품의 가치를 향상하기 위해, 점진적인 인도와 빈번한 데모를 통해 제품의 피드백을 요구한다. 
  • Task 4 팀 내의 분야별 전문성을 개발하기 위해, 프로젝트 구성원들로 하여금 그들의 스킬을 개발하기 위한 지속적 학습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 Task 5 개별적인 효율과 팀의 효과성을 꾸준히 개선하기 위해 가치 stream을 분석하고, 낭비를 제거하도록, 기존의 프로세스 항목을 대처한다.
  • Task 6 식별된 문제의 재발행을 방지하고, 전체 조직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서, 프로젝트와 조직 전반에 지식과 실무기법을 확산하여, 시스템적인 개선을 하도록 한다.


 

 

 

4. Scrum 체크리스트 

Agile 체크리스트는 아니지만, Agile 원칙의 90%를 수용하고 있는 Scrum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에 대한 체크리스트입니다. Scrum 진영 공식 문서가 아닌  스웨덴 출신 Henrik Kniberg 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문서인데, 상당히 정리를 잘 해 놓았습니다. 영문에 대해 PDF 및 PPT 모두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Scrum checklist

 

 

 

 

 

 

 

 

 


[Agile특집] Agile 가치 관리 –무엇을 먼저해야 의미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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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삼성전자, 갤럭시S7에 ‘애자일’ 첫 적용”에서도 보듯이 Waterfall 모델의 대명사 삼성전자에서도 SW 부분에 대해서는 Agile로의 체질을 변화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희 프로젝트리서치(주)도 삼성전자 개발 파트장 이상 및 PM/PL 대상으로 Agile PM 워크샵을 여름 부터 진행하여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를 기념하며, 올바른 Agile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Agile PM 및 Agile PMO를 주제로 연재를 개시하고자 합니다. 세번 째 주제로 Agile의 가치관리가 왜 중요한지 살펴 보고자 합니다.

Agile Value

앞서 “Agile 핵심 – Agile은 인본주의 협업 문화 입니다.”에서 언급했듯이 애자일은 “공정과 도구보다 개인과 상호작용을, 포괄적인 문서보다 작동하는 제품을, 계약 협상보다 고객과의 협력을, 계획을 따르기보다 변화에 대응하기를 가치 있게 여긴다.” 라는 Manifesto/철학을 기반으로 합니다. 어찌보면 변화의 흐름에 맞서 상호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동작하는 제품을 점진적으로 만들어나가는 과정 속에서 배우고 적응하고 개선하도록 하겠다는 밑바탕을 깔고 가는 것입니다. 단, 궁극적인 가치가 무엇이고 이를 위해 무엇을 먼저해야하는가를 항상 염두해 두는 것이 가치 관리의 시작 점입니다.

[Agile PM/PMO 연재 순서]

제3부. Agile 가치 관리 

1. Plan-driven model

2. Value-driven model

3. 요약

1. Plan-driven model

프로젝트 관리에서는, 계획-주도기반 기법으로 Waterfall 모델이 대표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는 시스템요구사항 > 소프트웨어 요구사항 >  분석 >  설계 > 구현 > 시험 > 종료 단계로 대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계획-주도기반은 다양한 산업에서 효과적으로도 입증 되었죠. 하지만 이 방식은 순수한 R&D 프로젝트나 소프트웨어 산업에서는 좀 낮는 성공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정교한 스펙을 작성하는 것은 구현 및 시간을 예측하기 위함이지 가치를 부가하기 위함이 아니다. (지금까지도 스펙을 보다 상세하게 구현할 수록, 리스크를 잘 관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Waterfall 기반의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에서 WBS를 작성 시 프로젝트의 복잡성 예측을 표현할 방법이 모호하다.
  • 정확한 예측이 어렵거나 불가능하다.
  •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구현되어가는지에 대한 추적이 어렵고 정확한 현황을 파악하기 어렵다. 또한 업무가 여부에 대한 구분이 모호하다.
  • 프로젝트가 빈약한 기획 및 치명적인 결함으로 일정 지연, 예산 초과될 가능성이 높다.
  • 실행 과정 중에 예상치 못한 일들이 발생한다.
  • 요구사항이 올바르지 않거나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실행 준비가 덜 되어 있다. 어떤 것들은 제외되거나 변화하거나 갱신되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을 해결하는 과정에 시간이 소비 된다.
  • 완료되었다고 생각했던 항목들이 그렇지 않게되어,  완료될 때 까지 예측할 수 없는 일정주기 갱신을 계속 해야한다.
  • 품질 이슈로 개발 업무들을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
  • 불명확한 요구사항 관련 이슈로 변경 요청이 늘어날 수 밖에 없어 팀원들이 산만해지기 시작한다.
  • 고객으로 부터  변경 요청을 프로젝트 막바지 단계에서도 받게 되는데, 이는 프로젝트 초기부터 변경 사항에 대한 훈련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사용자들은 그들이 가장 시급하게 원하는 사항들이 아직까지도 구현이 안되었다는 것을 프로젝트 막바지에 확인하게 된다.
  • 통합 과정이 생각했던 것 보다 오래 걸리고, 보다 복잡하다.
  • 품질 결과로 인해 수정하고 보완해야할 작업들에 할당되는 시간이 보다 더 필요하게 된다.

결국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에서는 불확실성 상태에서 시작하는 것이고,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계획 기간 및 개발 자금, 자원, 시간을 잘못된 기능 구현에 낭비하고 있거나 질낮은 품질의 기능을 양상하기도 합니다. 프로젝트가 착수 되면, Waterfall 모델은 요구사항을 확정짓고 서명을 통해 확인 받으면서 단계별로 넘어가게 됩니다. PM은 요구사항을 수집하고 분석하는데 기간이 얼마나 걸리게 될지 예측하고, 이를 근거로 프로젝트 계획서를 만들게 됩니다. 프로젝트 계획서는 프로젝트가 특정 기한내에 끝내도록 되어있고, 그 기한이 고객과 다시 합의하는 과정을 거치도록 되어있습니다.

모든 요구사항은 확정되었고, 변하지 않는다는 가정 제약 하에서 프로젝트 계획을 완료한다는 것이 기본적인 전제/논리입니다.  하지만 현실 세계에서는 그렇지 못하죠. 요구사항은 확정된 적이 없으며, 매번 변합니다. 요구사항이 변경될 때 마다 프로젝트 계획서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 결과 완료 예정일 역시 변경해야 합니다. 불행하게도 이는 불가항력적이고, 팀원에게 이행하여야할 일정의 압박을 가하게 됩니다. 이것이 프로젝트 착수 후 일반적으로 갖게되는 통제불능 상태로의 직면 단계인거죠.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gile 이라는 방법이 대안이 제시되었으며, 협력적 협업 모델을 독려하고 가능한 계획 범위 내에서 적응하게하는 기법이 바로 계획-주도형이 아닌 가치-주도형 기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Value-driven model

가치-주도형 애자일 기법은 앞서의 계획-기반형 모델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Agile 기법은 프로젝트 착수 단계의 요구사항은 확정 본이 아닌 언제라도 변경될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Agile 마음가짐은 특정일에 무조건 납품해야한다고 제약/룰을 만들어 버립니다.  이 방식은 결국 정해진 시간과 자원과 이에 대비되는 ,  불확실한 요구사항은 방관한다는 사항을 확정 해버리는 방식입니다. 어찌보면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의 현실성에 가장 근접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모든 요구사항에 대해 일정 제약내 모두 다 완수할 수 없다면, 현실적으로 우선순위 정해 고객이 가장 중요하고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것 부터 먼저 차근차근히 구현해 내가는 방식입니다.

“주어진 기간내 완료할 수 없는 요구사항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이것이 결국 가치-주도형 기법 인 것이죠. 확정된 기일 까지 모든 요구사항을 완료할 수는 없습니다. 때문에 고객에게 가장 중요시 여기는 가치를 최우선으로 제공하기 위해서 구현해야할 기능과 시스템으로 지원해야할 사항이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자문하는 것이 중요한 핵심입니다.

이 방식은 불확실성과 리스크를 일시에 제거하기 위한 방식은 아닙니다. 프로젝트 전체 생애주기 동안에 계속되어야하며, 매번 적용과 적용 결과에 대해 상호간에 배우고, 적응하고 개선한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프로젝트가 수행될 수록 피드백을 발빠르게 끊임없이 반복함하고, 업무들을 잘게 나누고 경험을 녹여서 개선된 방향으로 이끌도록 합니다. 결국 리스크를 줄이고, 경험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꾸준히 개선되는 방식인 것이죠. 예산적인 측면에서도 프로젝트 예산을 스프린트 혹은 릴리즈로 잘게 나눠 관리하여, 프로젝트 전체로 한번에 관리하는 것 보다는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됩니다.

다시 정리하면, 불확실성이 높은 환경에서는 업무가 언제 종료될 지, 얼마나 많은 자원이 투입될 지 , 주사위 놀이 처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는 많은 리스크 요인들이 프로젝트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실패확율이 높아지며 프로젝트 일정 지연, 프로젝트 예산, 회사가 사업의 우선 순위가 변화, 고객도 변화에 관심을 가지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 등등의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이 직면하게 되면, 투자비는 소진되고, ROI는 기대치보다 낮아지게되면서 리스크가 증가되게 끔 됩니다. 가치-주도적 접근 방식은 프로젝트를 많은 단계 개념(스프린트)으로 잘게 나눔으로 리스크를 줄이는 기법입니다. 리스크는 존재하지만 스프린트-주기 만큼으로 줄어들게 되고, 이를 통해 이해관계자가 프로젝트 수행 여부에 대한 의사결정을 자주 빠르고 올바르게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프로젝트 중간에 프로젝트 투자대비 결과가  빠르게 인지가 가능하다라는 의미로 재해석 할 수 있습니다.

점진적 납품 확인 방식의 Agile 기법은 리스크를 줄이는 것 뿐만 아니라 투자대비 올바른 제품이 적정한 시점에 납품되는지 ROI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장점 또한 있습니다. 제품/프로젝트를 계속 해야하는지에 대한 의사결정 기회를 자주 가질 수 있게 된다는 뜻이죠. 예를 들어 5개월 후 자금의 문제가 예측되면, 최우선 가치 기능을 프로젝트 착수 기간 부터 구현하여, 최초 투자대비 ROI를 초기에 확신시키며 프로젝트를 계속 이행 혹은 막대한 손실을 입기전에 바로 중단할 수 있습니다.

3. 요약

가치-주도형 모델은 기획 초기부터 필요로하는 것에 대해 공감을 얻으면서 적응해나가는 모델이며, 기획하고 실행하고 배우고 적용하는 일련의 흐름이 프로젝트 생애주기 안에 녹아져있습니다. 불확실성이 특히나 많은 오늘날 기획이 누락될 수도, 상황이 변화할 수도 있기 때문에, 계획은 언제라도 재기획 되어야 한다는 전재로 시작합니다. 전체 작업 분량과 정해진 기간 내에서 가치 위주로 분배되고, 각각의 시간 제약의 주기마다 결과물이 계획한 대로 구현되었는지를 확인하고, 리스크를 측정하며, 조율하고 수정하는 기법이 가치-주도형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 글 : https://www.scrumalliance.org/community/articles/2014/april/plan-driven-versus-value-driven-planning


[Agile특집] Agile 도구와 기법 –처해진 환경에 적합한 연장을 올바르게 사용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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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삼성전자, 갤럭시S7에 ‘애자일’ 첫 적용”에서도 보듯이 Waterfall 모델의 대명사 삼성전자에서도 SW 부분에 대해서는 Agile로의 체질을 변화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희 프로젝트리서치(주)도 삼성전자 개발 파트장 이상 및 PM/PL 대상으로 Agile PM 워크샵을 여름 부터 진행하여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를 기념하며, 올바른 Agile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Agile PM 및 Agile PMO를 주제로 연재를 개시하고자 합니다. 본회는 6회로써 Agile 진영에서 이야기하는 도구와 기법에 대한 설명을 드리려 합니다.  작성 기준은 PMI에서 제시하는 PMI-ACP를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것을 다 수행하는 것이 아닌, 필요한 연장 목록을 가지고 적정하게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방식입니다. 

 

 

[Agile PM/PMO 연재 순서]

 

Agile tools _ technique

 

  1. Agile 분석 및 설계 (Agile Analysis and Design)
  2. Agile 예측 (Estimation)
  3. 의사소통 (Communications)
  4. 대인관계기술 (Interpersonal skills)
  5. 평가지표 (Metrics)
  6. 기획/감시 및 적응 (Planning, Monitoring, and Adapting)
  7. 프로세스 개선 (Process Improvement)
  8. 제품 품질 (Product Quality)
  9. 리스크 관리 (Risk Management)
  10. 가치 기반 우선순위 (Value-Based Prioritisation)

 

1. Agile 분석 및 설계 (Agile Analysis and Design)

  • product roadmap: 제품이 나아가야할 방향 및 스펙이 간략이 언급된 문서 혹은 도식화로, 연간 혹은 적어도 몇 개월간의 제품의 형상 및 스펙에 관련된 문서
  • user stories/backlog :  사용자의 이야기로서 요구사항에 관련된 문서와 이를 구현하기 위해 구체화한 명세 
  • story maps : 사용자의 이야기를 마인드맵 등과 같이 구분/분류하여 도식화한 문서 
  • progressive elaboration : 점진적 구체화로 요구사항 혹은 명세는 단번에 완성되는것이 아닌 점진적으로 완료시키는 기법 
  • wireframes : 사용자 UX/UI를 목업 형태로 미리 스케치하는 기법 
  • chartering : 제품/프로젝트의 가치/속성을 정의하는 문서 
  • personas : 제품/모듈의 특성을 구분짓는 정의서 
  • agile modeling : 
  • workshops : 분석/설계시에 팀 구성원 (이해관계자 및 팀원)들과 함께 워크샵을 일이키는 기법 
  • learning cycle : 실제 기획에서 구현까지의 사이클을 몇번 수행해보고, 이의 경험치를 바탕으로 설계를 상세히 하는  기법
  • collaboration games :  Broken Skype, Crazy Chat, Collaborative Origami, Listening Game, Movers & Shapers, Human Knot, 123 go, Columbian Hypnotist, Non Musical Chairs, Yes and, Magic Stick, Singing Clapping Numbers. 등 협렵적 / 협업을 높이는 게임 기법으로, 자세한 설명은 무료 eBook 을 참고하세요. 

 

2. Agile 예측 (Estimation)

  • relative sizing/story points/T-shirt sizing : 유사 업무로 예측하는 기법, T-셔츠 사이즈와 같은 스토리 포인트를 도출 기법 
  • wide band Delphi/planning poker : 광활적 델파이 기법 / 플래닝 포커에 의한 집단 지성에 의한 의사결정 기법 
  • affinity estimating : 유사성 기준으로 카테고리화 하는 기법 
  • ideal time : 제품/모듈이 완료되어야할 이상적인 시간 제시 
 

3. 의사소통 (Communications)

  • information radiator : 정보방열판으로 Kanban / 간판 보드로 많이 불림 
  • team space agile tooling : Trello, Visual PMO와 같은 애자일 도구를 통한 팀 환경 구성 
  • osmotic communications for co-located and/or distributed teams : 동일 지역 혹은 분석 팀을 위한 공감기법의 의사소통 기법 
  • two-way communications (trustworthy, conversation driven) : 신뢰 및 대화 기반의 의사소통 
  • social media–based communication : 기업형 SNS 도구를 활용한 의사소통 (예: Yammer , Slack
  • active listening : 적극적 청취 자세로 구성원들의 의견을 구체화하면서 수렴하는 기법  
  • brainstorming : 브레인스토밍으로 구성원들과 비판없는 열린 아이디어 제시 도출  
  • feedback methods : 안건에 대한 의견 제시 기법 

4. 대인관계기술 (Interpersonal skills)

  • emotional intelligence : 감성지능 
  • collaboration : 협업 기법 
  • adaptive leadership : 적응형 리더십 
  • servant leadership  : 섬김 리더십 
  • negotiation : 협상 기법  
  • conflict resolution : 갈등해결 

 

5. 평가지표 (Metrics)

  • velocity/throughput/productivity : 가속도/ 생산성 측정 기법 
  • cycle time : 업무 주기 완료 시간 측정 
  • lead time : 업무 수행 완료 시간 측정 
  • EVM for agile projects : 기성고 방식(PV, EV, AC, SV, CV, SPI, CPI, BAC, EAC, VAC, TCPI) 으로 프로젝트를 $으로 환산 측정
  • defect rate : 업무 수행 대비 결함율 측정 
  • approved iterations : 승인된 주기
  • work in progress : 진척 상황 공유를 통한 측정 

6. 기획/감시 및 적응 (Planning, Monitoring, and Adapting)

  • reviews :  단위 업무 혹은 주기 업무별로 리뷰 업무 수행 
  • Kanban board:  칸반/간판 보드를 통한 계획 및 통제 기법 
  • task board : 프로젝트 업무 보드 기법 
  • timeboxing: 정해진 시간 제약 속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기법 
  • iteration and release planning : 주기 및 릴리지 계획 기법 
  • variance and trend analysis : 
  • WIP limits : 동시에 수행하는 업무를 제한하는 기법 
  • daily stand ups : 매일 15-20분 범위내에서 서서 업무 공유/협의 미팅 기법 
  • burn down/up charts : 번다운(계획대비 완료)/번업(생성대비 해결) 표에 의해 진척 기법 
  • cumulative flow diagrams : 번다운/번업 기법의 누적 차트 기법 
  • backlog grooming/refinement : 프로젝트 수행 환경 변수로 인해 백로그를 정비하는 기법 
  • product-feedback loop : 제품 피드백을 순환적으로 계속 이행 기법 

7. 프로세스 개선 (Process Improvement)

  • Kaizen : 6시그마에서 도입된 점진적으로 꾸준히 개선시키는 기법 
  • the Five WHYs : 문제 / 요구사항의 근본을 확인하는 기법 
  • retrospectives, introspective : 회고라는 단어로, 팀의 활용/개선점을 꾸준히 공유하는 기법 
  • process tailoring/hybrid models : 프로세스를 팀에 맞게 적용시키거나, 다른 방법론들의 장점을 섞어서 적용하는 기법 
  • value stream mapping : 가치 위주 흐름도를 만들어 진행하는 기법 
  • control limits : 통제도에 의한 통제 기법 
  • pre-mortem (rule setting, failure analysis) : 프로젝트 사전에 규칙 설정 기법 
  • fishbone diagram analysis : 문제에 대한 원인 도출 기법 

8. 제품 품질 (Product Quality)

  • frequent verification and validation : 잦은 적합성 검증기법
  • definition of done : 검수조건 및 완료 기법을 명세화하여 업무 스펙을 명확히하는 기법 
  • continuous integration : 꾸준한 빌드 통합으로 보통 SW개발 측면/XP(eXtreme Programming) 기법 중 하나
  • testing, including exploratory and usability : 탐험적 혹은 사용성을 포함한 테스트 기법 

9. 리스크 관리 (Risk Management)

  • risk adjusted backlog : 리스크 관리 명세 기법 
  • risk burn down graphs : 리스크 소멸도 기법 
  • risk-based spike : 리스크 해결을 위한 기술 검토 
  • architectural spike : 리스크 구조 해결 검토 

10. 가치 기반 우선순위 (Value-Based Prioritisation)

  • ROI/NPV/IRR : 투자수익율 ROI(Return On Investment), 순현재가치법(NPV, net present value), 내부수익율법(IRR, internal rate of return) 기법 
  • compliance :  제품이 커버해야 할 산업 호환성 준수 여부 (예: 자동차 ISO26262, 헬스케어 IEC62304등) 
  • customer valued prioritisation : 고객 가치 기반 우선 순위 기법  
  • requirements reviews : 요구사항 리뷰 기법 
  • minimal viable product (MVP)  : 제품의 최소한 기능 명세 
  • minimal marketable feature (MMF) : 사장에서 필요로하는 명세 
  • relative prioritization/ranking MoSCoW : 필수(must have), 있어야 함(should have), 있어도 됨(could have), 지금은 아님 (won’t have)이라는 구분 짓는 기법 
  • Kano analysis : 고객의 환경을 이해하는 기법으로 기본, 흥미, 성능 요소등으로 구분짓는 기법 

 


[Agile특집] Agile 10 실천 흐름 –글로벌 표준 흐름으로 프로젝트의 경장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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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삼성전자, 갤럭시S7에 ‘애자일’ 첫 적용”에서도 보듯이 Waterfall 모델의 대명사 삼성전자에서도 SW 부분에 대해서는 Agile로의 체질을 변화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희 프로젝트리서치(주)도 삼성전자 개발 파트장 이상 및 PM/PL 대상으로 Agile PM 워크샵을 여름 부터 진행하여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를 기념하며, 올바른 Agile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Agile PM 및 Agile PMO를 주제로 연재를 개시하고자 합니다. 본회는 7회로써 Agile 을 실행함에 있어서 올바름 흐름을 제시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글로벌 표준 흐름대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실사구시 Agile 모델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Agile 10 workflow

 

[Agile PM/PMO 연재 순서]

 

 

 

  1. Project Charter 
  2. User Story 
  3. Backlog 
  4. Definition of Done 
  5. Definition of Ready 
  6. Story Point
  7. Burn-down chart 
  8. Sprint Plan 
  9. Daily Scrum 
  10. Sprint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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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roject Charter 

Project Charter, 즉 프로젝트 헌장이란 프로젝트의 핵심 가치가 담겨있는 요약서 입니다. 이 프로젝트가 어떠한 가치 혹은 혜택을 내포하고 있으며, 마일스톤, 예산, 투입구성원, 특히나 PM 의 역할과 책임, 아울러 이를 승인하는 스폰서의 서명이 포함되어 있는 문서입니다.  사람에게 주민등록증이 있다면, 프로젝트는 차터가 이 주민등록증 처럼 고유 식별을 할 수 있는 것이죠. 차터는 일종의 암행어사의 마패 처럼, 암행어사/PM으로 하여금 왕/스폰서의 권한으로 추진하는 권한 위임장인 문서라 요약할 수 있습니다. 

 

 

Screen Shot 2015 11 02 at 10 44 55 AM
2. User Story 

프로젝트 관리의 본질을 “고객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프로젝트 관리의 첫 단추인 요구사항을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관리하고 갱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업무입니다. Agile에서는 이러한 요구사항을 User Story라는 명세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철저하게 고객 관점에서 “나는 OO로서 OO을 해야한다. 그럼으로 인해서 OO을 얻는다”라는 사용자/고객의 시각으로 정리하는 것입니다. 서술식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 되며, 후에 단위 업무 설계의 기초/반석이 됩니다. 

3. Backlog

모든 프로젝트에 없어서는 안되는 소통 기준선이 WBS(Work Breakdown Structure)입니다. WBS가 없는 프로젝트는 프로젝트가 아니죠. 애자일 진영에서는 WBS 역할을 해주는 프로젝트 기준선이 Backlog 입니다. 차이는 WBS 경우 업무 기준으로 분류가 된다면, Backlog는 형상 기준으로 분류가 된다는 점입니다. 다른 말로 이야기하면 자전거를 만들때  WBS는 자전거 부품을 준비한다 > 자건거를 조립한다 > 자전거를 검수한다 > 자전거를 납품한다 형태로 계층구조도가 만들어지는 반면, Backlog는 프레임, 핸들, 안장, 앞바퀴, 뒤바퀴, 체인, 브레이크 등 제품을 형상하는 구조화를 시키는 것이 다르죠. 어찌보면 Backlog 자체를 구체적으로 시각화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백로그는 프로젝트 팀원들과 소통하는 기준이 됩니다. User Story는 고객과의 소통 기준이라면, Backlog는 엔지니어와의 소통 기준인 것이죠. 즉 PM은 고객언어와 엔지니어 사이에서 이 Backlog를 기준으로 명확하게 소통해주어야 합니다. 

 

4. Definition of Done

앞서 Backlog 기준의 단위 업무 (Work) 혹은 단위 기능 (Feature)도 중요하지만, 이의 완벽성을 기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Definition of done , 즉 검수조건이 중요합니다. 해당 기능이 다 되었는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는 판단 근거가 되는 것이죠. 애자일의 성숙도가 높은 기업은 이러한 검수조건을 상당히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ICT 분야에서는 이러한 항목이 테스트케이스, 테스트셋 (단위시험, 인수시험) 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Screen Shot 2015 11 02 at 10 48 24 AM

5. Definition of Ready

단위 업무를 수행, 혹은 단위 기능을 개발하게 될 때 유사한 것을 먼저 개발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입니다. 기 정의된 Backlog 와 Definition of done을 기준으로 유사한 것을 그룹화하여 묶어 놓고, 이의 친화성 및 우선 순위를 매기는 작업을 해야, 향후 프로젝트를 수행 일정을 수립할 때 기준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6. Story Point

보통 PM 진영에서는 프로젝트 일정을 Delphi , PERT, Parametric Estimation 기법을 이용해서 수립하는데 반해서, Agile 에서는 이를 팀원들이 Backlog와 검수조건을 기초로 하여 팀원 모두가 개발 시간이 얼마나 걸릴 것인지를 서로 이야기하여, 이를 평균값으로 구해줍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팀원 모두가 프로젝트 전체 형상과 업무에 대해 모두 이해하게끔 되는거죠. 초기에 시간은 걸리더라고 팀원 모두 프로젝트의 가치와 구체성을 형상화하는 과정에 참여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7. Burn-down chart

프로젝트 진척은 일반적으로 Gantt 차트를 많이 사용합니다. Gantt 차트의 구성을 보면 할일(WBS)과 이의 연계성, 시작예정일과 종료예정일을 기준으로 일정(Bar Chart) 계획 및 실적을 관리하게 끔 되어있습니다. 즉 일정을 기준으로한 진도율이 기준이라는 것이죠. 애자일에서는 일정 기준 진도율이 아닌 Backlog가 총 몇개이고 몇 개가 남았는지를 가지고 이야기 합니다. 다시말해 작업의 개수, 혹은 형상/기능의 개수를 가지고 프로젝트를 관리하게 되고 이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 Burn-down 차트(소멸도) 입니다. 프로젝트 관리를 아주 깔끔하게 시각적으로 관리해주는 도구요. Burn-down 차트는 일정을 기준으로 작성되고 앞서 범위에 대한 user story, backlog, definition of done  항목은 칸반보드 (간판보드, Kanban, Information-radiators)에서 시각적으로 관리합니다. 

 

 

 

Agile 10 workflow

8. Sprint Plan 

일반적인 프로젝트가 주간 < 월간 < 마일스톤 계층 개념으로 계획 수립이 이루어 진다면, 애자일에서는 2주에서 3주 단위로 업무를 균등하게 계획 수립을 하게 끔 됩니다. 즉, 주간이라는 단어보다는, 2-3주 단위를 하나의 Iteration 혹은 Sprint라는 단어로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2-3주 기간 동안에 해야할 사항에 대해 구체적으로 명세화 하되, 최대 4시간을 넘지 않는 범위내에서 기획하게 되며, 이 기획에는 Risk에 대한 기획 또한 포함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범위는 칸반/Kanban, 일정은  소멸도/Burn-down에 정밀하게 표현이 되며, 단기적인 업무 계획/목표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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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Daily Scrum

프로젝트 일정 현황 공유를 매일매일 기립 회의 형태로 하루 15-20분을 넘지 않는 범위로 수행합니다. 서서하는 이유는 회의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이고, 이때의 진행 방법은 PM이 팀원들에게 지시하는 것이 아닌, 팀원 스스로가 본인이 작성한 Backlog와 Definition of done을 스스로 일일의 완료사항과 계획사항을 돌아가면서 이야기하도록 가이드 합니다. 이 행위는 결국 팀원 스스로의 동기부여/Self-motivation 정신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PM은 단지 질문으로 팀원들이 자각할 수 있게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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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Sprint Review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것은 꾸준한 개선입니다. WBS/Backlog는 Rolling Wave라는 항목을 써서 점진적으로 구체화 하듯이, 프로젝트의 경험은 쌓이고 쌓여서 점진적으로 효율성이 개선되어야 합니다. 이에는 좋은 점은 계승 발전시키고, 개선한 점은 도출하여 개선, 안좋은 점은 재발되지 않도록 모든 팀원이 인지하고 동반성장해야 합니다. 이러한 분위기, 개선/Kaizen 환경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스프린트 리뷰활동입니다. 이의 핵심 activity는 회고/Retrospective인데, PM쪽에서는 이를 교훈/Lessons Learned라고 불르기도 합니다. 애자일을 잘 수행하는 조직은 이러한 교훈/회고/리뷰 문화가 잘 구현되어 있고, 이를 언제라도 열람/조회/활용할 수 있도록 KM/지식DB 화 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Agile특집] Agile PMO 체크리스트 –향후 10년 Enterprise Agile 도약을 위한 반석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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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삼성전자, 갤럭시S7에 ‘애자일’ 첫 적용”에서도 보듯이 Waterfall 모델의 대명사 삼성전자에서도 SW 부분에 대해서는 Agile로의 체질을 변화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희 프로젝트리서치(주)도 삼성전자 개발 파트장 이상 및 PM/PL 대상으로 Agile PM 워크샵을 여름 부터 진행하여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를 기념하며, 올바른 Agile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Agile PM 및 Agile PMO를 주제로 연재를 개시하고자 합니다. 본회는 9회로써 Agile PMO를 구성하기 위한 기본 체크리스트를 점검해 보고자 합니다.  

 

[Agile PM/PMO 연재 순서]

 

AgilePMO checklist 001
 
  1. 프로젝트 성과 감시 및 통제 
  2. PM 역량 및 방법론 개발 
  3. 멀티 프로젝트 관리 
  4. 전략/가치 관리 
  5. 조직 관리 

 

 

단일 프로젝트의 Agile 관리 체계와 수십개 수백개의 프로젝트에 대한 동시 관제 체계는 구분되어야 합니다. 즉 개인의 Agile 프로젝트 관리 기법과 조직/기업의 Agile PMO 관리 기능은 “회고/교훈을 바탕으로한 꾸준한 개선”이라는 주제로 각기 다른 대상으로 접근해야한다는 것이죠. 제가 Agile PMO 컨설팅 하면서 사용하는 PMI PMO 기준의 점검 항목지 입니다. 프로젝트, 프로그램, 포트폴리오 및 조직 관리에 해당하는 5대 구분 24 기능으로 되어있습니다. 

 

1. 프로젝트 성과 감시 및 통제

  • 경영진에게 프로젝트 상태 보고  – 기업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프로젝트 현황에 대해 정량적 및 정성적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보고되어야 합니다.
  • 프로젝트 성과 감시 및 통제 – 모든 프로젝트는 기준선/Baseline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이 기준선에 대비한 준수여부 및 갭 관리를 해야합니다. 
  • 프로젝트 정보 시스템 구현 및 운영 – PMO/ALM 도구와 같이 모든 구성원이 통합적으로 프로젝트를 기획 > 구현 > 검수 및 변경/통제/이슈에 대해 단일한 시스템으로 업무를 진척해야 합니다. 
  • 프로젝트 스코어보드 개발 및 유지 – 기준선/Baseline 준수율, 공정율, EVM(기성고), Value 등등 회사가 지향하는 방향에 대해 해당 항목이 KPI 화 되어 꾸준한 개선을 위한 기초 항목으로 관리 되어야 합니다. 

 

2. PM 역량 및 방법론 개발

  • 표준 방법론 개발 및 시행 – Waterfall, Agile , Water-Agile-Fall (Hybrid Agile)등 회사내의 표준 방법론에 대해 글로벌 표준을 바탕으로 존재의 의미가 아닌 적용/실제의 실사구시를 위해 테일러링 되어야 합니다. 
  • 조직내 프로젝트 관리 촉진 – 프로젝트 관리는 담당자만 있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임원진/C-Level 역시 전사적인 관점에서 가치 기준선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올바르게 바라봐 주어야 하고, 이를 전사적으로 통일된 시각으로 거버넌스 할 수 있게끔 담당자들을 통해 촉진제 역할을 해주어야 합니다. 
  • 교육 등을 포함한 역량 강화 – 회사의 프로젝트 관리는 똑똑한 인재 몇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Stakeholder/이해관계자 – Sponsor – Boss – 팀원 모두가 동일한 시각과 동일한 언어로 프로젝트 소통을 해주어야 합니다. 이는 몇몇 우수한 PM의 언어가 아닌, 글로벌 표준 프로젝트 관리 언어로 접근을 해야 불필요한 오해없이 오로지 프로젝트 언어로 프로젝트 기준선을 가지고 투명하게 소통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PM뿐만이 아닌 Stakeholder, Sponsor 및 프로젝트 팀원까지도 최소한의 프로젝트 관리에 대한 역량/지식이 필요합니다. 
  • PM을 위한 멘토링 – PM에 의해서만 프로젝트가 관리되는 조직은 위험 합니다.  운동 선수들고 코치가 필요하고, 전문 뮤지션도 보이스 코치가 필요하듯이 PM 역시도 이를 객관적인 입장에서 PM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혹은 해당 프로젝트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한 코칭이 필요합니다. 
  • 표준화된 도구 제공 – 조직이 커지면 커질수록 문제가 생기는 부분이 단일 도구입니다. 개인별로 혹은 조직별로 도입한 도구들이 전사적으로 하나로 합쳐지지 못하고 별개의 시스템으로 동작할 때, 이만큼 거버넌스에서 어려운 것도 없습니다. 동일한 기준선의 시각으로 동일한 언어로 이야기하는 것도 중요하고, 동일한 도구로 누구나 혼돈 없이 프로젝트에 임할 수 있게끔 하는 환경도 중요합니다. 

 

3. 멀티 프로젝트 관리

  • 프로젝트 간의 조율 – 모든 프로젝트를 다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정된 자원으로 프로젝트에 임하다보면 프로젝트 자원을 바탕으로한, 혹은 프로젝트 들간의 선후행을 바탕으로한 프로젝트의 조율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정 부서이기주의 혹은 직급이 높은 사람이 있는 프로젝트에의해 다른 프로젝트들이 좌지우지 되어서는 안되는 것이죠. 
  • 새로운 프로젝트 식별, 우선순위 및 선택 – 프로젝트를 수행할 시 매출 뿐만 아니라 편익과 가치에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선정해야할 것 입니다. 궁극적으로 가치적인 측면으로 접근하면, 프로젝트 팀원들 또한 프로젝트를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게 됩니다. 
  • 하나 이상의 포트폴리오 관리 – 회사가 다수의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가져가는지 역시도 가치 관리의 큰 맥락 중의 하나입니다. 
  • 하나 이상의 프로그램 관리 – 여러개의 프로젝트가 융화되어 있는, 즉 상호 연관성이 있고 동일한 그룹에 있는 멀티프로젝트를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국내는 프로그램이라는 메가프로젝트, 빅 프로젝트등의 다른 언어로 쓰이고 있지만 표준 용어로는 프로그램 관리입니다. 하나의 프로그램은 여러 PM과 같이 융화되어야하고, 이중 Focus를 개발과 운영, 아울리 이익에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 관리를 체계적으로 향상 시켜야 합니다. 
  • 프로젝트 간의 자원 배정 – 회사의 모든 일은 궁극적으로 제한된 인력을 포함한 자원으로 해야합니다. 프로젝트, 프로그램, 포트폴리오와 가치와 우선 순위에 따라 이러한 자원간의 배정/배분 아울러 공정한 레벨링과, 평가와 보상체계가 중요합니다. 

 

4. 전략/가치 관리

  • 고위 경영진에 대한 조언 – 프로젝트/프로그램/포트폴리오가 올바른 가치와 명확한 기준선이 수립되어 통제되기 위한 모든 계획 뿐만 아니라 걸림돌이 보고 되어야 합니다. 이는 글로벌 표준 체계에 의해 투명하게 조언되어야지, 개인의 사욕을 바탕으로한 공중지사(公中之私)의 내용이면 안됩니다. 
  • 전략 기획에 참여 – 회사의 전략은 임원뿐만 아니라 이러한 회사내의 프로젝트/프로그램/포트폴리오 관리 전문가 그룹인 (Agile) PMO 조직 역시도 포함하여 전략을 추구해야 합니다. 임원이 가야할 방향에 대한 제시라면, (Agile) PMO는 방향/목표까지 가기위한 전략과 전술 아울러 체력까지 구체적인 단계까지도 기획을 하는 것이죠. 이것이 올바른 가치관리의 첫 시작입니다. 
  • 가치/이익 관리 – 회사에서의 가장 중요한 것은 물론 이익이겠지만, 이보다 상위에 있는 개념이 “가치”라는 측면입니다. 가치가 없는 이익은 영혼없는 육체와 같죠. Agile의 핵심 철학은 회사내의 모든 구성원이 건전한 혹은 올바른 가치를 추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발적인 동기부여를 유도하는 것이 첫 시작입니다. 
  • 네트워킹과 주위 환경에 대한 조사 – 프로젝트는 나 혼자 하는 것이 아닌, 주변 혹은 협력사, 아니면 프로젝트/프로그램/포트폴리오로 도출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하여 또 다른 가치를 만드는 고객을 포함한 이해관계자들의 전체적인 조화입니다. 이는 “꾸준한 개선”이라는 테마로 항상 열린 마음과 투명한 공정 관리를 통해서 이루게 되는 것이죠. 

 

5. 조직 관리

  • PMO 성과 감시 및 통제 – PMO는 기업 내의 모든 프로젝트에 대해 기준선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아울러 그 기준선은, 그 조직의 체력에 바탕으로한 현실적인 기준선이어야 하는 것이죠. 목표치를 너무나 가혹하게 이상적으로 수립하고, 이를 팀원에게 강요하는 것은 단기적인 실적은 가능할 지언정, 장기적인 측면으로는 마이너스입니다. 현재 조직원들의  velocity를 바탕으로한 합리적인 기준선/Baseline을 바탕으로, 이를 적정한 시점에 적정한 관점으로 감시하고 통제하면서 기준선/Baseline대비 현재선/Actualline의 차이/Gap을 최소화 해야하는 것이 글포벌 표준이 제시하는 가이드입니다. 철저하게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하는 것이죠. 
  • 프로젝트 문서 보관 관리 – 프로젝트의 산출물 및 인도물들은 회사의 지식DB에 archive 되어야 하며, 누구나 해당 문서를 열람하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꾸준한 개선”을 위한 기반 환경입니다. 
  • 종료 프로젝트 리뷰 실행 – 아울러 프로젝트의 모든 게이트웨이/마일스톤 혹은 종료 단계에서는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Review 를 필히 거처야지만 좋은 점은 다음 프로젝트에 적용하여 개선할 수 있고, 개선점 역시도 다른 프로젝트에 적용하여 개선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리뷰는 프로젝트 팀원/조직의  velocity 의 기준데이터는 물론, 회사 자산내에서 Risk / 교훈 DB 로 저장되고 활용되어야 합니다. 
  • 프로젝트 감사 실행 – 모든 프로젝트는 프로젝트 감사를 실행해야 합니다. 회사/조직의 혹은 프로젝트의 policy를 잘 지키고 있는지, Value 측면에서 혹은 EVM 측면 아니면 다른 프로젝트/프로그램/포트폴리오가 가지는 특성적인 측면에서 투명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confidence를 가지고 있어야 불협화음 없이 조직의 프로젝트를 잘 관제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 교훈/회고 DB 실행 및 관리 – 모든 프로젝트의 경험과 교훈은 데이터베이스화 되어서 누구라도 열람하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 리스크 DB 실행 및 관리 – 아울러 프로젝트의 문서, 감사, 교훈/회고 자료들은 주기적으로 전사적 포트폴리오, 프로그램, 프로젝트 RISK DB에 갱신되어 재사용 되어야 합니다. RISK는 Negative 리스크 뿐만 아니라 Positive RISK 측면으로도 관리되어야 하며, 각각의 항목이 정성적 뿐만 아니라 정량적인 항목으로 기록이 되어있어야 ‘꾸준한 개선’을 위한 기초적인 예측 및 대응계획이 명확히 수립될 수 있습니다. 

 

상기 프로젝트, 프로그램, 포트폴리오 및 조직 관점에서 Agile PMO 의 체크리스트를 살표보았습니다. Agile PMO라고 해서 표준 PMO 체계와 별반 다른 것이 없습니다.  모두 다 “가치를 향한 꾸준한 개선”으로 집중되어 있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프로젝트에 유용하게 활용하는 애자일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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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cafe 주관으로 “프로젝트에 유용하게 활용하는 애자일 기법”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마쳤습니다.  애자일을 응용한 사례로 Visual Planning , Visual Dashboard를 곁들어 일반 Non-IT도 애자일기법을 충분하게 도입하여 효과보고 있고 볼 수 있다는 측면을 강조하여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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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CNN 기준 2010년도 직업 만족도 조사 50선 중 17개 분야가 IT 분야고, IT 중 35%에 해당하는 직종이 Management 기법이 필요한 직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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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Management 관리 기법은 미국프로젝트협회인 PMI 에서 이미 Project > Program > Portfolio 관리 기법에 대해 지식체계가 있으며, 이밖에도 조직 지식인 OPM3와 WBS, 일정, CM, Risk 및 EVM에 대한 실무 서적만 공부하면 커버될 수 있는 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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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PM 기법의 지식을 제대로 교육을 받았는지, 또한 제대로 경험이 있는지를 평가하는 자격증 제도가 있고, 국내에는 프로그램관리전문가 1명, 프로젝트관리전문가인 PMP가 1만명, 리스크전문가 7명, 일정관리전문가 5명 및 이제 대학을 막 졸업하였지만 기초 PM지식이 있는 학생이 약 27명 정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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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PM지식체계 혹은 PM자격증을 취득한다고 프로젝트가 100%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아무런 기법없이 맨파워에 의해 진행되는 프로젝트보다는 일정/예산준수율 증가, 범위추가율 감소, 프로젝트 목표 도달율이 훨씬 높습니다. 이때문에 PMBOK기반의 PMP 자격증을 따는 것이지요. 애자일기법은 프로젝트 Monitor & Controlling의 도구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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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는 애자일 ▲개요, ▲구성 및 ▲ PMBOK과의 비교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이 내용은 이미 프로젝트에 유용하게 활용하는 애자일 기법 에서 설명하였으므로 skip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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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의 응용방법으로 IT 분야가 아닌 일반 사무직을 위한 Visual Planning 및 Visual Dashboard에 대해서 설명하였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출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VP(Visual Planning)을 통해 BSC 실행 추진을 MBO > 연간목표 > 분기목표 > 월간목표 > 주간목표 > 일간목표에 의해 매일매일 20여분씩 팀내에서 공유하고 멘토링하는 방법의 효용성에 대해서 설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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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Visual Planning은 초기에 도입 및 3-6개월여 몸소 체험하고 익숙해지기까지는 매우 고달프나, 이 단계를 지나면 팀장과 팀원의 업무 진행 스타일이 바뀌게 되며, 지시가 아닌 멘토링 기법과 더불어 자발적인 업무 진행을 하기 때문에 생산성이 향상된다는 사항을 설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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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린이집에서 Visual Planning 기법으로 교장선생님과 교사선생님들 사이에서의 목표에 따른 업무 추진이 투명하게 공유되면서, 의사소통이 월활하게 관리되어 최고의 어린이집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는 설명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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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의 사례를 본따서 만든 웅진그룹의 행가래 역시 청출어람에 대항하는 좋은 사례입니다. 전사적으로 9시부터 15분간 행가래 음악에 맞추어 스탠딩 회의를 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팀장은 팀원을 멘토링하여 자발적인 목표 수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사례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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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조직뿐만 아니라 15명 정도 되는 중소기업에서도 이러한 애자일보드의 응용 보드를 활용하여 회사의 목표와, 부서의 목표에 대해 월간,주간 단위로 점검하고 공유하여, 직원들간의 단절될 수 있는 타부서의 주요 중점 과제 및 프로젝트 상황을 공유하게되어 불필요한 오해를 줄임으로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었다는 점과, 이런 효과를 불과 10만원도 안되는 비용으로 추진하였다고 설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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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커피숍 창업을 주제로 애자일 실습을 하였습니다. 4-5명씩 조를 이뤄 투자자, Product Owner(지점장), Scrum Master (PM/창업컨설턴트), 팀원(바리스타,캐쉬어), Sponsor(투자자)로 역할을 나누어, 계획대비 업무 진척을 Sprint2에 나눠 매일매일 총 10회의 Daily Standing 회의 및 2회에 걸처 Sprint 리뷰/회고를 직접 체험해 보도록 하였습니다.  실습 참여를 통해 즐거웠다고 하시면서, 애자일의 원리이해를 하신것 같아 약간의 보람이.. (덕분에 세미나는 계획대비 30분을 더 넘겼습니다.ㅜㅜ)

PRIME IT 김인섭 차장님께서 실습 후기를 올려주셨습니다. 애자일(Agile) 프로젝트관리 방법론 실습(커피숍 창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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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CNN 행복 인기 직업 50개 중 35%인 17개 직종이 IT인 반면 우리나라의 IT는 우울하다 못해 참담한 시점입니다. 우리나라도 IT직종의 만족도 향상 및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프로젝트, 프로그램 및 포트폴리오 관리 기법에 대해 체계적고 약간의 한국형 테일러링이 가미된 지식/프로세스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프로젝트 기준으로는 애자일 (응용) 기법 체험 실습과정, ▲프로그램 관리를 위해 ALM 훈련 과정, ▲ 포트폴리오 관리를 위해 상위 요약 핵심 정보에 대해 Visual  Dashboard에 관련된 멘토링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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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내의 프로젝트, 프로그램 및 포트폴리오 도입이 필요하나 어디서 부터 해야할지 난감하시다면 연락주세요. 컨설팅이 아닌 멘토링 기법으로 도와드리겠습니다. 저의 연구 논문들은 Peter가 제안하는 Enterprise 2.0 협업 환경 (Enterprise 2.0 관련 논문/ PT 정리)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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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Project Management Tagged: agile, 애자일, PMI, pmi-acp, practice, Project Management

[세미나안내] 생각을 정리하는 업무의 기술에서 기업 내의 Visual Communication을 주제로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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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토) “생각을 정리하는 업무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공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총 7시간 동안 8명의 연사님께서 각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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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디어는 낙서로 시작하자. – 손호성 (아르고나인)
  2. 의미와 흐름을 만들어내는 도형 – 김용석(Sonar & Radar) 
  3. 업무에 활용하자 (포스트잇, 문구류) – 이상혁(로이컨설팅) 
  4. 기업 내에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비주얼 대시보드) – 김태영소장(프로젝트 리서치)
  5. 스타트업에 필요한 프레임 – 최환진(IgniteSpark CEO)
  6. 생각을 정리하자. – 정진호(SK커뮤니케이션즈)  
  7. 낭만 오피스를 만드는 그림의 기술 – 김국현(Editoy CEO)
  8. 비즈니스 컨셉과 아이디어 도출과 표현법 – 강함수(SCOTOSS Consulting) 

 

저는 Visual Dashboard라는 주제로 기업내 Visual Communication에 대해서 발표합니다.  기업은 보통 ▲ 전략수립 , ▲ 프로젝트 수행, ▲ 제품/서비스 운영으로 나뉘며, 팀 구성원들과의 협업이 대단이 중요합니다. Visual Communication은 기업내에서 이러한 팀 구성원들과의 전략 수립 > 프로젝트 수행 > 제품/서비스 운영에 대한 것을 비쥬얼 대시보드를 사용하여 팀원 스스로 동기부여되어 자발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회사 운영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방법과 템플릿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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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수립은 회의, AS-IS분석, TO-BE제시, 실행계획 도출과정을 17개의 템플릿을 통해서 도출하게 되며, 이에 도출된 실행계획은 애자일의 스크럼/Scrum 방법론에 따라 민첩하게 매일매일 대화를 통해 프로젝트 Dashboard를 통해 수행합니다. 끝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서비스는 Visual Planning을 통해 BSC/KPI를 Visual하게 수립하고 진행하는 방식을 배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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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의 컨설팅/강의하면서 얻은 결과물을 살짝 보여드릴 예정이고 주요 템플릿도 제공해 드려서 쉽게 Visual Communication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가이드해드릴 예정입니다. 

신청은 온오프믹스 “그리고, 쓰고, 붙이고, 칠하라! 생각을 정리하는 업무의 기술“에서만 받습니다. 참석하시는 분은 나중에 제게 따라 연락 주세요.  7.21에 뵙겠습니다. 

 

내용/신청 : 그리고, 쓰고, 붙이고, 칠하라! 생각을 정리하는 업무의 기술

 

 

 

 

 


분류:PM 전문가 / 사례 발표 Tagged: agile, Agile PM (Visual PM), 생각 정리 기술, 스크럼, 애자일, Project Management, scrum, Visual KPI, Visual Planning, Visual Project, Visual Strategy

가치 및 의미지향적 소통기법인 Visual Communication 발표 자료 (전략기획 >프로젝트관리 >운영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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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o9 주관 생각정리기술세미나에서 기업의 Visual Communication을 주제로 발표를 마쳤습니다.  저는 Visual Communication이라는 주제로 기업의 전략기획 > 프로젝트 > 운영관리 3가지 테마에 대한 기법 및 사례에 대해서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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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문규님 (감사합니다.)

 

발표자료를 다 드리면 좋겠지만, 저작권에 걸려서 템플릿/기업사례는 제외하였습니다.  Visual Communication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체험은 삼성SDS 멀티캠퍼스 > IT > 프로젝트 관리 > “고객가치 중심의 Agile 프로젝트 실무” 로 과정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아울러 본 행사 Reference 공유합니다. 

 

본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신 Argo9 손호성 대표님과 스탭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분류:Agile PM (Visual PM), Project Management, Smart Work Tagged: agile, Agile PM (Visual PM), 스크럼, 애자일, Project Management, scrum, Visual KPI, Visual Meetings, Visual Planning, Visual Project, Visual Strategy

비주얼 프로젝트 관리 기법인 애자일 , 대중강연으로 확대합니다. –프로젝트리서치(주) 법인 전환 기념 / 삼일절 독립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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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21일 한국형프로젝트DNA 공개 강의에 이어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의 전략 기획, 프로젝트 관리, 운영 관리 중 프로젝트 관리 기법인 애자일에 대한 공개 강의 안내드립니다. 삼성전자, 삼성SDS, KTDS, 메리츠금융정보, IBK시스템, 
롯데정보통신과 같은 대기업과 1천명 이상의 중소기업 대상의 프로젝트 관리 기법에 대한 강의로 성숙되어 현재는 PM 프레임워크, PM 리더십, PM솔루션 분야는 물론 CPO (Chief Project Officer) 및 PM 전문 헤드헌팅 사업까지 다각화 하고 있습니다.

20130222 비주얼프로젝트관리AGILE

이의 일환으로 프로젝트리서치(주)의 법인 전환을 마치고 기업내에서만 진행하던 강좌를 일부 공개로 확대하여 “한국형 프로젝트 관리 기법”과 본 한국인의 기/흥/정 코드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비주얼 프로젝트 관리기법 Agile”의 보급화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삼성전자, 삼성SDS, SK컴즈, KTDS, 효성FMS 에서 진행했던 비주얼 프로젝트 관리 체계인 애자일/스크럼기법을 
실습을 통해 핵심을 익힌 후, 우리 한국 실정에 어떻게 적용할지 모색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 “좋은 내용 강의 감사드립니다. ISO20000/ITIL 에 관심이 많고 Software 개발 프로젝트에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Agile PM의 여러가지 좋은 가치에 대한 생각을 할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 (주) 제네릭스 장광희 대표”
  • “KT 차세대 agile 방법론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강의를 들어 이론 수업과 동영을 함께 병행하니 이해하기가 좋았습니다. -. 이론으로 끝나지 않고 직접 실습을 통하여 빠른 습득이 된 것 같습니다. – KTDS 윤창영 과장”
  •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불편하다고 생각했던 부분들, ””이렇게 하는 것은 어떨까”” 생각만 했던 부분들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ktds 홍재신 대리”
  • “교육 잘 들었습니다. Agile에 대한 막연한 개념만 가지고 있었는데 실습을 통해서 어느정도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역사의 우수한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도 좋았습니다. agile + 프로젝트+리더십+역사 를 망라하는 유익한 교육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ktds 한인혁 사원”
  • 실습 위주의 강좌로 실무에 바로 적용이 가능할것 같아 좋은 강좌 였습니다. – KTDS 이은용 과장
  • agile방법론에 대한 강의라..기술적인 진행방식에 대한게 주내용일걸로 생각했는데, 뜻밖에 인문학적인,역사학적인 내용들을 많이 들었습니다..개인적으로도 IT에서 가장중요한건 human이라고 생각하는데..그핵심인 소통에이 agile에 가장중요한 요소라는걸 잘들었습니다.. – KTDS 이원근 차장
  • 조금 수동적인 직원분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꾸준히 참여해서 몸소 배울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껏 들은 it 교육 중에 유일하게 활동적이고 졸리지 않았던 교육이라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 KTDS 이진우 사원
  • “강의 하신 내용 감명깊게 잘들었읍니다.. PM과 우리문화와의 사례를 스토리텔링 형태의 창조적인 교수법이 아주 감명 깊었으며 외국의 관리방법에 대한 단순한 전달이 아니라 우리문화에 이미 있었으나 발견치 못해서 제대로 계승 발전시키지 못한 부분에 대해 우리자신을 되돌아보고 우리고유의 선조들이 만들어논 것과 외국의 관리방법을 접목하여 새로운 우리의 방업론을 모색해볼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 합니다… 감사 합니다… – 한국hp 교육센타 공 형택 교수”

강의 장소는 가진것을 사회와 나누는 운동의 일환인 공유경제모델을 추구하는 ‘스페이스 노아’에서 진행합니다. 건물 한쪽 벽에 커다라니 “김구” 선생님의 이미지가 걸려있는 장소입니다. 기업내에서 프로젝트 관리가 어렵거나 혼돈이 있어 제대로 PM/PMO체계를 구축 하고 싶으신 분이나, 기업내 프로젝트 관리 기법 향상에 대해 고민하시는 C-Level 임원 분들께 감히 추천 드립니다. 이러한 오프라인 강좌 뿐만 아니라 인적네트워크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청은 온오프믹스 여기를 클릭하셔서 등록하시면 됩니다.

● 강좌 : 비주얼 프로젝트 관리기법, Agile

● 일시 : 2013.02.22(금) 13:00-17:00 (4시간)

● 장소 : 스페이스 노아 (Space Noah) 커넥트홀

시청역 7/8번 출구 2분 거리 ( 약도 http://www.spacenoah.net/?page_id=1223 참조)

● 참가 : 55,000원 (VAT 포함)

● 강사 : 김태영 프로젝트리서치(주) 대표/설립자 (블로그 : http://www.ProjectResearch.co.kr )

현) 삼성SDS 파트너강사, PMI PMBOK 및 PMP/CAPM 번역 검수 위원

강사이력 : https://projectresearch.co.kr/starpm-컨설턴트/

● 개요 :

① 애자일 Trends 및 핵심

② 애자일, 프로젝트 관리 실습

③ 애자일 외국계 기업 활용 사례

④ 애자일 적용 방법 토론


분류:Agile PM (Visual PM), 공개세미나, 기업 PM/PMO 멘토링 프로그램 Tagged: agile,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 관리, 애자일

3.1절 특집 한국형 프로젝트DNA 및 비주얼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 관리 기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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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리서치(주) 법인전환 기념 세미나로 한국형 프로젝트 DNA비주얼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 관리기법인 애자일에 대해서 세미나를 마쳤습니다.  외국계 기업들과 맞서 우리가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글로벌 프로젝트 관리 체계 위에서 우리만의 독특한 “기/흥/정” 문화를 일으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글로벌 프로젝트 관리 기법인 미국 표준인 PMBOK을 준수하고, 한국인의 기/흥/정 문화 코드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 3.1절의 의미와도 맞게 한국형 프로젝트DNA와 한국인의 기/흥/정을 유발시키는 비주얼커뮤니케이션 애자일 기법을 핵심적인 내용 위주로 나눴습니다. 

매월 프로젝트리서치(주)가 제공하는 올바른 프로젝트 문화 만들기 프로젝트 기대 해 주세요. 3월 주제는 SW 공학 특집으로 우리나라가 많이 약한 SRS (소프트웨어 요구사항 스펙) 작성 기법과 SW 공학 ALM (Application Lifecycle Management) 이 두가지 주제로 글로벌 기업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준비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세미나 안내 받기를 원하시면 우측 중앙에 있는 “뉴스레터 구독 신청“에 등록해주세요. 

 

2.21 한국형 프로젝트 DNA 

2.22 비주얼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 관리기법, 애자일 

 

1. 한국형 프로젝트DNA 

한국형프로젝트DNA는 2011년 10월 첫 논문 발표 후 2012년 삼성SDS, 삼성전자에 PM 리더십 코스로 검증된 내용입니다.  크게 기록을 통한 소통 체계, 프로젝트 관리 체계 아울러 인본주의 리더십 , 이 3가지의 테마로 9가지의 프로젝트 사례를 들어 공유하였습니다. 우리만의 고유하면서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기록 문화를 남긴 신라, 고려, 조선 시대의 프로젝트 정신이 아마도 참신한 감흥과 함께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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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적인 소회는 강좌 말미에 간단하게 두가지로 말씀드렸습니다. (1) value point.. 가치와 동기부여, 후배와 동료들에 전파.. , (2) story telling.. 아들에게 인문학적(?)인 아버지가 되기 위한 일말의 노력(?!) 이후에 기회가 된다면.. 정조의 PM리더십 강좌에 참석하고 싶습니다. 여기에.. 다산 정약용 선생을 재조명하고 그분을 대상으로 한 강좌가 개설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예. 다산 실사구시 리더십) 열정적인 강의 감사드립니다. – 컴택에스앤씨 이명선 부장
 
  • “우리의 찬란한 역사를 통해 프로젝트 관리를 고찰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IT와 역사의 융합은 생각치 못했던 것인데, 좋은 성과를 이루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연구 개발해 주시고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열심히 실력을 키워 프로젝트리서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장하겠습니다. ” – 한솔인티큐브 윤타미 과장
 
  • “9개의 DNA를 소개하기에 4시간이 다소 타이트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영상 비디오 클립이 많이 사용되었는데요, 처음에는 강의가 지루하지 않게 신선하다는 느낌이 들었으나 나중에는 시간에 쫓겨 (?) 대표님의 설명보다 영상물 시청하는데 더 긴 시간이 할애되어 개인적으로 오히려 지루하게 느껴졌습니다. 향후에는 각 DNA 사례별로 PM관점에서 깊이있게 다루면 참 좋은 워크샵이 될 것 같습니다. 책 출간이 빨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기대됩니다! ” – RGA 곽정아 차장 
 
  • 오랜만에 참신한 강의 잘들었습니다 지방에서 올라가 하루를소비했지만 전혀아깝지않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자료와 영상 자료마다 정성이녹아있음 느꼈습니다 차후에도 좋은강의받으로 서울로 출동대기중입니다*^o^* – 와이낫커뮤니케이션 한대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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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 관리 특화 – 애자일 프로젝트 관리 기법 

2일차에는 비주얼커뮤니케이션의 전략수립 > 프로젝트 관리 > 운영관리 중 프로젝트 관리를 특화한 애자일 기법에 대한 핵심을 가지고 4시간 동안 실습을 하였습니다. 이론 보다는 실습을 통해 흐름을 파악하고, 이를 다시 프로젝트 관리 분야에서 미국 ANSI 표준인 PMBOK과 비교하여, 글로벌 스탠더드 PM기법과 애자일의 차이점을 직접 이해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긴 하지만 애자일 기법의 핵심을 프로젝트 관리/PM 입장에서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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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저 열정을 가지고 강의해 주신 김태영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프로젝트 관리는 먼저 그 방대한 관리 영역에 주늑이 들기 쉬운데 애자일은 모든 프로젝트 관리영역을 90%이상 소화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관리기법임을 공감했습니다.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법인 만큼 대한민국에 정착되어 주춤하고 있는 한국 경제에 활력을 심어주는 매개체 역활을 김태영소장님이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즐거운 강의에 참석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 SK에너지(주) 인천CLX 이정민 선임기술감독 
 
  • 어제 한국형 프로젝트 DNA 강좌에 이어, 오늘 Agile 강좌까지 연이틀 김소장님 강연을 듣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실습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자기 학습의 계기가 되어 좋았구요.. 향후 정조PM리더십 등 기회가 주어질 때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순수하고 열정적인 강좌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컴텍에스앤씨 이명선 부장 
 
  • 이론과 함께 실습을 통해 배운 내용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동기를 넣어 주는 것 같아 매우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지루한 느낌없이 핵심을 이해하는 느낌을 받아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PM을 모르는 분야에도 적용 가능하니 많은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네요^^.. 좋은 내용은 맣이 전파 되어야 할 것 같은네요.. 구글에서 PMO를 검색하여 알게 되었는데… 행운이었습니다.~~^^.. 이어지는 교육에도 최대한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문데이터 한국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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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 과정은 삼성SDS 멀티캠퍼스에 2일 정규과정 코스입니다.  기술적 접근이 아닌 미국 표준 PMBOK에서 제시하는 프로젝트 관리 관점에서 애자일이 어떤 상관관계가 있고, 한국인의 기/흥/정을 유발하는 애자일 기법을 알고 싶으시면 삼성SDS Agile 실무 과정을 신청해주세요. 

 

 


분류:Agile PM (Visual PM), 공개세미나, PM 리더십(글로벌 / 한국형DNA), Project Management Tagged: 비주얼커뮤니케이션, 신라 고려 조선 프로젝트 사례 분석, 프로젝트 리더십, 한국형 프로젝트 DNA, 애자일, project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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